대전 서구 청년정보 플랫폼 서청플 오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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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청년들을 위해

대전 서구에서는 여러 가지 청년정책과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대전 서구

그중 하나가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오프라인 거점 공간을 마련하는 일입니다.

대전 서구 청년정보 플랫폼 서청플 오픈 안내

대전 서구에 청년들만을 위한 특별한 곳이 있다?

대전 서구 곳곳에 청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유 공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청춘스럽(갈마동 대전일보사 1층), 청춘정거장(둔산동 프뢰벨 빌딩), 청춘포털(도마동 도솔마을어울림플랫폼)은 취미생활, 동아리모임, 취업준비, 시험공부 등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어 스터디실, 회의실, 촬영방, 공유주방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청년네트워크 공간입니다.

대전 서구 청년 공간은 누가 이용할 수 있을까요?

청년기본법에 따라 법적 청년 나이는 만 19세~34세이지만, 법령과 조례별로 청년 나이는 다양하게 적용됩니다. 대전 서구 청년 오프라인/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만 19세~39세입니다.

대전 서구 청년정보 플랫폼이 무엇인가요?

대전 서구 청년정보 플랫폼 (이하 서청플)은 청춘스럽, 청춘정거장, 청춘포털과 같은 오프라인 청년 공간을 하나로 이어주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2023년 하반기 리뉴얼되어 오픈했습니다. ‘서청플’에서는 대전 서구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소식을 안내하고 공간 대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서청플’ 하나면 청년 소식을 한눈에 싹~ 볼 수 있습니다.

서청플에도 청년기자단이 있다?

대전광역시 대전청년내일센터에 청년기자단이 있다면 대전 서구에도 대전 서구 청년들의 소식을 전해줄 대전 서구 청춘스럽 기자단이 출범하였습니다. 지난 2월 14일까지 지원서를 마감하였으며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2월 말에 발표가 난다고 하네요.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대전 서구 청춘스럽 기자단 1기로 활동할 기자 여러분이 누구일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서청플을 똑똑하게 이용해 봅시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청년들에게는 모든 것이 어렵습니다. 학생의 신분도 아니고 직장인의 신분도 아니고 어디엔가 소속되지 못한 채 홀로 모든 것들을 감당하게 됨으로써 비로소 어른이 되었음을 깨닫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가진 느낌은 얼마 가지 않고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든든한 지원이 필요할 때에는 서청플과 대전 서구의 청년 공간을 똑똑하게 이용해 보세요. 청년들이 온 오프라인으로 모여 서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고, 취창업 관련 상담, 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래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동아리 사업 지원, 청년 주거지원 등 여러 가지 지원 사업을 통해 저렴하게 모임이나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생활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