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꽃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영천생태지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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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완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영천생태지구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면 멋드러진 벽화가 먼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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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생태지구공원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곳입니다.

다리를 건너서 사람들이 지나가고

물가에는 새들이 노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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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도 신나게 퀵보드를 타면서

환호성을 지르면서 지나가시는 시민들의 모습이

정말 활기차게 보였습니다.

간단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시설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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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꽃과 나무, 그리고 쉼이 있는 곳입니다.

커다란 나무들이 잠시 쉬어가라고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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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걸어가면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한동안 이곳에 작약꽃이 피어서

많은 분들이 방문을 했었지요.

영천생태지구공원은 사부작 산책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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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되면 인기가 많은 꽃이 '능소화'지요.

나무에 능소화가 피어 있어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것이 참 예뻤어요.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꽃이 능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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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을 보다 보면 잠시 쉬어가라는 곳이 있습니다.

일명 들마루처럼 생긴 곳인데요.

영천 피크닉하기 좋은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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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없을 때를 대신해서 꽃 조형물도 있습니다.

걸어가는 발걸음 발걸음마다 꽃들이 피어 있었어요.

더운 날씨에도 다음에는 뭐가 있지?하고 궁금해서

걸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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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뭐지?하고 보니 백합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이제까지 알고 있던 색깔과는 다르지만

주황과 노랑의 조화가 괜히 기분 좋게 만들던데요.

영천 꽃을 보면서 산책하기 좋은 영천생태지구공원

한편으로 다리 아래 만들어진 시원한 공간이

시민들에게 인기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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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윤은정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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