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동 꽃길공원에서의 계절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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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한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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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동 꽃길공원에 다녀온 후기를

한 번에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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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계절마다 꽃들이 달라서

계절마다 와도 좋을 거 같아 소개합니다.

여기는 주차공간이 미흡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근처에 사시면 걸어오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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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는 화사한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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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방문하면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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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유채꽃이 만개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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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역시 벚꽃이죠?

이쁘다 못해 한없이 바라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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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공원은 모락들꽃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두 공원을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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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에 꽃길공원을 가는 건 바람 쐬기도

좋고 산책하기 좋아서 한 번씩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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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걷기도 되어있어서 맨발로도 걸어보고

시원한 발바닥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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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꽃을 보기 위해 갔는데 은근 어두워서

안쪽까지 가기가 힘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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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사이사이 가로등이

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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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만 오다가 이번에는 밤에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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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운치는 있는데 살짝 무섭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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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공원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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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안쪽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꽃이 망가질 수 있어서 참았습니다.

가을 코스모스를 보기 위해 다른 곳에다

주차하고 여기까지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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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 주차할 걸 하는 후회를 하며

코스모스에 취했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까지 봄, 여름, 가을 시기의

오전동 꽃길공원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휴식이나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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