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부터 ‘다자녀 혜택’ 무려 47가지!

지난해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한 서울시.

올해부턴 기존 혜택을 더 확장하고,

새로운 지원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요.

새로운 정책지원 혜택이 무려 47가지나 된다고 하니,

꼼꼼히 살펴보고 놓치는 일 없도록 해요.

그럼, 웰로가 꼽아 본 주요 혜택들을 소개해 볼게요.

▴ 혜택이 확대된 지원은?

👉🏻 첫만남 이용권

출생아 1명당의 지원금 200만 원이 둘째아이부터 300만 원으로 확대됐어요.

👉🏻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횟수가 연 6회에서 연 10회로 확대됐어요.

▴ 새롭게 선보이는 지원은?

👉🏻 다태아 안심보험

다태아 양육 가정이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

응급실 내원비, 특정 전염병 진단비, 골절 수술비, 암 진단비 등 17개 항목 최대 3,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지원

12세 이하 첫째 자녀 ‘아이돌봄서비스’의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까지 지원해요.

👉🏻 장기전세주택Ⅱ

신혼부부가 아이를 1명 낳으면, 최장 거주 기간이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됩니다.

2명을 낳으면 20년 후 살던 집을 시세보다 10%, 3명을 낳으면 시세보다 20%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어요.

👉🏻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바로녹색결제’와 서울시 공영주차장 관리시스템을 연계하여 자동감면·결제가 가능해요.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감면 대상에 다자녀 가족이 추가돼요.

👉🏻 47가지 다자녀 혜택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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