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인제 여행지, 용대 매바위 인공폭포

겨울철 인제는 눈덮인 설산이 매우 아름다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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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인제 가볼만한 곳은 시원한 물줄기를 뽐내고 있는

계곡 그리고 폭포수를 꼭 가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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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 매바위 인공폭포는 방문 소요 시간이 길지 않아

가볍게 방문하시기 좋은 곳이랍니다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1719

운영 시간 : 10:00-17:00

주말 및 성수기만 운영

주차장 : 황태촌휴게소 주차장/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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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는 한국에서 넓은 1위인 홍천군 다음으로 면적이 넓은 2위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속초로 넘어가는 길에 위치하고 고성 바다와도 멀지 않아서 매바위폭포는 꼭 가볼만한 곳이랍니다.

매바위폭포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인공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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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m의 정도로 되는 높이를 가진 돌바위산에서 펌프로 물을 끌어 올려서

물을 떨어뜨리는 인공 폭포라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폭포와는 차원이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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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의 쏟아짐이 아주 시원하게 떨어진답니다.

소리도 소리지만 쭉 떨어지는 물줄기의 곧은 기상은 절로 감탄사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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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바로 앞에있는 편의점에서 혹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폭포를 보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답니다.

만약 매바위 폭포를 조금 더 가까이 살펴보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서

철근 길을 가시면 되어요.

가는 길목은 이렇게 철근 다리가 있고 그 옆에는 암벽 사이에 피어 있는 푸릇푸릇한 풀들도 보인답니다.

또한 폭포수에서 떨어지는 물들도 아주 깨끗해서

물 밑이 다 보인답니다.

여름에는 이렇게 인공폭포지만 겨울에는 인공빙벽으로 변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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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벽 등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겨울에 찾는 곳이랍니다.

그것을 ‘아이언웨이’라고 하는데요.

아이언웨이란, 암벽에 고정된 케이블과 발판 등 이용하여 암벽 등반을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로

매바위 폭포에서 초급 코스 140m / 중급코스 220m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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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무나 할 수는 없어요.

안쪽 교육장에는 아이언웨이를 밟을 수 있는 연습용이 있는데요.

성인 남자가 하기도 쉽지 않더라고요!

맨 손으로 시도를 해봤는데 손바닥이 아파서 헬멧 등 장비를 끼고 하는걸 추천드린답니다.

아이언웨이는 대신 비가 내리면 등반이 되지 않으니 참고 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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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아름다운 인공 폭포는 여름에 눈과 귀를 시원하게 해준답니다.

인제를 방문하신다면, 물도 맑고 수직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를 들으며 즐거운 물멍 하시기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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