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우리동네 이모저모] 쌍림 가는 길에 만난 은행나무 길
여러분은 고령 어디까지 가봤나요..
고령의 가을은 어떨까요..
저는 고령의 가을의 낭만은 아니지만 가을소녀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고령 쌍림면 가는 길을 소개하려합니다.
고령 쌍림면 가늘 길을 주제로 소개 하려고 하는 데요
고령 쌍림면의 가을 길을 가다보면 2차선 길에 은행나무가
정말 아름다운 길을 열어주었는데요..
노오랗게 물든 은행잎길을 드라이브를 가다보면 가을의 풍성함
가을의 낭만을 즐길수 있는 길입니다
여러분은 은행나무가 왜 가로수로 심는지 아시나요?
은행나무는 화재에 강해서 "방화수"역할을 하고껍질이
두꺼워서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릴만큼 도심의 화재가
확산되는 걸 막을 수 있으며
자동차 배기가스를 흡수하며
정화하는 능력도 있다고 해요
고령쌍림면으로 가는 길 은행나무길도 노랗게 물들어가는
풍성한 가을과 잘 어울리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2차선 도로지만 고령의아름다운 은행길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저는 노랗게 물들기전에 다녀왔지만 11월 추워지면 더욱 노랗게
물들어가는 쌍림면 은행나무 길로 드라이브 가면
가을의 풍성함과 낭만적인 길을 느껴 보실수 잇을것입니다
달려~~~~달려~~~~~가볼까요
고령 쌍림면으로 가을을 느껴보러 가보실까요..
저는 조금 이른 은행나무 길이었지만~~`
여러분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을 달려보세요..
정말 아름다운 가을의 낭만을 그려보세요..
고령 은행나무 핫 스팟은 다산면에 위치한
은행나무 숲이 많은 인기가 있어 은행나무숲 축제도 열렸는데요.
동네 곳곳마다 은행나무가 예쁜 길들도 있는 고령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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