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만 여는 카페~ 주말엔스토리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주말에만 문을 여는,

작은 도서관과 갤러리가 함께 있는 특별한 카페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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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 위치한 ‘주말엔스토리카페’ 입니다.

이곳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두 분 모두 평일에는 직장생활을 하셔서

주말과 공휴일에만 오픈한다고 해요.

그래서 카페 이름도 ‘주말엔~’ 이랍니다.

주말엔스토리카페는

브런치와 아트가 함께하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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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독서, 모임에 잘 어울리는 곳이고,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참 좋아요.

카페 안은 꽤 넓고, 예쁜 계단이 있는

층고 높은 2층 구조라 공간감이 탁 트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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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메뉴는 화덕피자, 스파게티, 필라프,

샐러드, 브런치, 음료 등 다양한데요.

두 분의 음식 솜씨가 정말 훌륭해서 식사 만족도가 높답니다.

직접 화덕에서 구워내는 피자와 파스타,

샐러드, 칼조네까지 식사 메뉴가 풍성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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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로는 뽀모도로 바질파스타, 해물 루꼴라파스타,

한우스테이크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

고르곤졸라피자 등이 있어요. (저기 빨간 화덕 보이시죠?)

브런치 메뉴인 ‘주말엔 브런치’와 ‘주말엔 라떼’도 인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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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쉬림프피자, 한우스테이크 샐러드,

양송이 크림파스타를 주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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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고 소스도 시판용이 아닌 듯

자극적이지 않아 딱 제 입맛이었어요.

파스타와 샐러드도 금세 순삭했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더니

장미꽃 모양의 얼음을 넣어주셔서 기분이 더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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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비주얼에 맛있는 식사, 그리고 편안한 공간까지 더해지니

가족 단위나 연인들이 방문하기 딱 좋은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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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부부의 친절함도 느껴졌고요.

또한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 공간에는

아트 전시가 상시 열려요.

이번 전시는 이희자 작가님의

‘나무조각과 테라코타’ 개인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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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6개월마다 바뀐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죠.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입니다.

책이 곳곳에 있어 북카페처럼 책 읽기에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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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작은도서관도 작지만 알차게 책들이 있어서

테이블에서 볼 수 있거나 대여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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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바라보는 카페 안도 멋스럽네요~

정원도 사장님의 정성이 느끼지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 산책하기 좋고

저 빨간의자가 “Endless Love” 라는 의자인데

부부나 연인이 앉아보심 어떤건지 아실거예요.

아주 잼있는 의자랍니다^^

영업시간은 주말,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라스트오더 18:30) 이고,

평일과 그 외 요일은 휴무이니

꼭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참, 그리고 뽑기 이벤트도 진행중이시니 꼭 뽑아보세요.

1등이 피자인데 아직 안뽑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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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방 뽑아봤는데 5등 식전빵이네요.

꽝은 없으니 무조건 뽑아야겠죠~

옥천의 조용한 시골 풍경 속에서 브런치와 화덕피자,

그리고 책과 전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주말엔스토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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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 장소로 추천드려요!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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