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강나루 생태공원에서 열린 청보리·작약축제 후기!

제13기 함안군 블로그 기자단 서지현

5월 9일(금) ~ 5월 11일(일)까지

칠서 강나루 생태공원에서

'제3회 청보리·작약 축제'가 열렸습니다.

지금부터 그 축제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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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축제에서는

청보리와 작약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행사,

먹거리 판매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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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체험부스를 비롯하여

야외무대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려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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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축제는

낙동강변에 위치한 강나루 생태공원의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밭과

작약꽃 단지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작약 화분심기, 액세서리 만들기 등

체험거리와 볼거리, 먹거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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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은 5~6월에 개화하는 작약과 작약속이 여러해살이풀로

줄기 끝에 1개가 피어 붉은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과

꽃이 아름다워 원예용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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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한국·몽골·동시베리아 등에 분포하여

한국에서는 보통 5월 초중순이면

알록달록한 다양한 작약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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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단지 중간중간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가볍게

간식을 즐기며 관람하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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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단지는 약 1만평에 걸쳐 분포하고 있어

곳곳에서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작약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만한 볼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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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단지를 지나면 약 12만평의 면적에

조성되어 있는 싱그러운 청보리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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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작약단지와 청보리밭은 앞으로

출입금지 선이 쳐져 있어 선 밖에서

눈으로 관람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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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는 누른빛의 일반 보리와는 다르게

푸른빛을 띠고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고

식용, 토양 개량을 위한 녹비용으로 기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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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도 예뻤지만 넓게 조성되어 있는

청보리밭의 빛깔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두 가지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볼거리가 풍부한 꽃 축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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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사를 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축제 관람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

청보리·작약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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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5월 11일(일)로 끝나지만

강나루 생태공원에서 작약과 청보리밭은

아직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 빠른 시일에

방문하셔서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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