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도자기 축제 안 가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여주시민기자단｜정명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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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회 여주 도자기 축제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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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렸다.

특히 길이 515m, 폭 2.5m 규모의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과 황금연휴가 겹치면서, 행사 시작 6일만에 약 78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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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행사장 물레방아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여주 도자기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도자기와 문화예술, 관광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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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예명장 1호 조병호 고성도예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 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통 장작가마 체험을 비롯해 도자기 제작시연, 도자기 홍보·판매관, 소원을 담은 달항아리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도자 콘텐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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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참여하며 즐기는 많은 시민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기자가 직접 방문해본 5월 8일에는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과 제19회 희망여주걷기 행사가 한창이었고, 메인 무대에서는 여흥동민의 날 기념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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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참여하며 즐기는 많은 시민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신나게 음악에 맞춰 댄스를 즐기는 시민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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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 체험중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여주의 도자기 문화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던 이번 도자기축제는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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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과 함께 온 강아지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아직 방문하지 않았다면, 가족·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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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남한강 출렁다리 야경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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