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입니다.

​요즘 평택시의 번화가는 신도시 개발로 분산되었는데요.

1960년대부터 평택시 번화가로 영화를 누리던 곳은 평택역 앞 평택동입니다.

옛 평택의 명동 골목 평택동을 걸어보았습니다.​

​평택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이 개통되면서 영업을 시작하였고

한국전쟁 때 파괴되어 전쟁이 끝나고 평택동으로 옮겨지었고

2009년 평택역은 지금의 모습으로 건립되었습니다.

평택역에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평택역 앞에서 보면 도로가 부챗살처럼 퍼지면서 오거리가 형성되는데요.

한국전쟁이 끝나고 평택역이 다시 건설하면서 이곳은 관공서가 들어서면서 평택의 명동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평택동은 상업지역으로 번화가이지만 예전의 명성은 사라졌지요.

그래도 명맥을 유지하는 평택의 명동 골목 평택동입니다.​

​평택역 앞 오거리 도로에서 거미줄처럼 골목이 생기고 골목에는 다양한 점포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옛 영화는 아니어도 평택역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기에 명동 골목 평택동은 활기찬 편인데요.

맛집에서 의류, 병원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있고, 다양한 메뉴의 식당들이 많은데 맛집들이 있어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박애병원 앞 버스정류장은 평택 시내버스 대부분이 정차하지 싶을 정도로 여러 노선으로 가는 버스들이 정차합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내렸다 탔다 하지요. 평택동을 이용하는 분들 은근히 많습니다.

평택역과 통복시장과도 연결되어 있어서이기도 합니다.​

평택 명동 골목을 돌아보면 상가 밀집 지역으로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것 같아요.

겉보기는 평범해 보이지만 40년 이상 이어온 맛집으로 유명한 곰탕집도 있습니다.

평택에서 일을 마치고 곰탕 한 그릇 뚝딱 먹고 걸어서 평택역으로 이동해도 좋습니다.​

​평택의 최고 번화가였던 명동 골목

아직 불씨가 남아있는 평택동 골목을 걸어보았습니다.

평택역에 오시면 여행 삼아 평택의 명동 골목 걸으면서 맛있는 음식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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