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전망대에서 국가 정원 전망 즐겨요

안녕하세요,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요즘 같은 선선한 날씨에 방문하기 딱 좋은 곳이 남구에 위치하고 있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태화강과 함께 태화강 국가 정원의 경치를 한눈에 바라보는 것이 가능하여 저 역시도 종종 찾는 태화강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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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1

전화번호 : 052-229-6149

입장료 및 주차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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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트롤리 시티투어 버스 노선 중 순환형 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니 참고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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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트롤리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위의 시간표를 참고하여 주세요!

다가오는 추석 연휴인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휴무이며, 10월 1일 일요일 정상 운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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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 또는 태화강 회전 카페를 찾는 분들은 이곳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꽤나 많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니 언제든지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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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 건물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 주차장 입구에 위치한 화장실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전의 오래되고 노후된 모습에서 변신하여 쾌적한 시설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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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의 회전 카페 내에도 화장실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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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에 만들어졌고, 1995년 이후 가동하지 않았던 태화 취수장 및 취수탑을 울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현대적 감각에 맞게 리모델링하여 태화강 전망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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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4일 개장, 태화강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자연 생태 전망, 태화강의 철새 관찰 등의 역할을 하며 시민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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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4층, 연면적 514㎡의 야외 전망대 및 홍보관, 휴게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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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 층별 안내

1층 : 전망대(승강기)

2층 : 기계실

3층 : 커피전문점

4층 : 전망대 및 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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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무료라 언제나 편하게 찾을 수 있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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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시간

4월~10월 : 오전 10시 - 오후 7시

11월~3월 : 오전 10시 -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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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은 평소 상주하는 직원분을 통해서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울산을 여행하시는 분들이 한 번쯤은 방문하셔도 좋을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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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행하는 코로나19를 막기 위해서라도 1층 입구에 위치한 손 소독이 이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방문객의 건강까지 신경 쓰는 세심한 부분 역시나 마음에 쏙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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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설치되어 있는 수족관에는 현재 태화강에서 서식하는 어류들이 살고 있어요.

보다 가까이서 어류들을 살펴볼 수 있어 눈길이 가는 공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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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을 열어보면 이곳에도 작은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바닥을 통해 물속을 잘 들여다보는 것도 가능해요. 이곳에서 사진을 남긴다면 아주 멋지게 남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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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4층에 위치한 전망대 및 홍보관으로 가봅니다.

4층 실내 공간은 태화강 국가 정원의 모습들을 담고 있는 홍보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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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 정원의 사계를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새롭기도 하면서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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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 정원의 조류 생태원에서 살고 있는 철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소개합니다.

떼까마귀와 백로의 서식지로도 아주 유명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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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 흐려 아쉬움이 남지만 태화강 국가 정원과 태화강의 아름다운 경치만큼은 늘 한결같아요.

이 모습을 두 눈에 담고 직접 감상하기 위해 이곳을 종종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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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먼 거리도 가까이서 보는 것처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참 좋아요.

사계절 내내 방문해도 질리지가 않는 곳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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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푸릇푸릇했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색으로 물들어 가는 과정에 있는 태화강 국가 정원의 모습이 여전히 아름다워요.

사실 산책로만 걸어도 좋은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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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것 역시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기에 충분합니다.

울산 시민분들 그리고 여행을 위해 울산을 찾으시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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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경치를 보며 힐링하는 것이 바로 이곳에서는 무료이니 방문하지 않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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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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