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
한국 독립운동의 성지 경북,
그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안동에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이 있습니다.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은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와
안동 지역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문화와 역사 교육 시설인데요.
독립운동가의 소중한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경상북도는 한국 독립운동의 핵심 지역 중 하나로,
한국 독립운동의 발상지가 된 곳이며, 많은
독립운동이 경상북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기념관 외부에서는 야외 전시물들도 볼 수 있으며,
분위기 있는 테마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더욱 생생한
역사 교육의 현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이 조형물은
‘염원의 발자취’라는 이름의 조형물입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호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담아 경상북도의 위상을 제고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건립한 조형물입니다.
태극기를 들고 걸음을 딛는 모습이
웅장하고 역동적으로 느껴집니다.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의
관람시간은 09:00~18:00이며
입장마감은 17:00입니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명절 당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전시 1관 독립관에서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 기간 동안
경상북도의 독립운동의 역사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자료와 유물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로비의 모습입니다.
독립운동 기념 굿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로비 한 쪽에는 경상북도의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의 이름을 딴 ‘남자현 카페’가 있습니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카페로
캡슐을 선택하여 마시는 시스템입니다.
이곳에도 역시 독립운동가들의
명언이 새겨진 굿즈들이 보입니다.
전시관 내부 모습입니다.
경상북도가 독립운동의 핵심 지역이었음을
통계와 기록을 통해 한 번 더 깨닫게 됩니다.
경상북도의 독립운동 역사와 외세의 강압에 맞서 싸워온
우리 조상들의 불굴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독립의 불씨라는 조형물입니다.
독립운동가들의 투쟁, 희생정신, 그리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상징합니다.
각종 전시 자료와 유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한국의 독립운동의 역사와 항일투쟁을 주도한
독립운동가들의 공헌과 업적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포토존이 있어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역사적 사건들을
경험해 보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의 뿌리가 된
안동독립운동 기념관 표지석입니다.
전시 2관 의열관은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그 뿌리가 된 전통마을’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로비에 들어서면
새싹교육실이 보입니다.
새싹교육실은 학생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독립운동 역사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전시 그리고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로비 한쪽에는 태극기에 관한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체험도
작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그 뿌리가 된 전통마을’
전시관입니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위치하고 있는
내앞마을 뿐만 아니라 안동 각지에 있는
독립운동의 뿌리가 된 전통 마을들에 대한
전시 자료와 사진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관 뿐만 아니라 야외 공간도
잘 가꾸어 놓은 모습입니다.
날씨 좋은 날 아이들과 함께
전시장을 관람하고 야외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좋겠습니다.
내 나라 찾으려 목숨 걸고 나선 길
내 겨레 살리려 견뎌낸 날들
이제 그 불씨를 넘겨 드리오니
가슴에 가득 담아
새 길을 열어가소서!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은
역사를 기리는 의미 있는 공간입니다.
대한민국 독립운동 영웅들의 희생과 업적을 기억하고,
우리 역사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
경북 안동시 임하면 독립기념관길 2
본 내용은 김정현 안동시
SNS 기자단 개인의 의견으로,
안동시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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