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봉화군 서포터즈] 추억을 맛볼 수 있는 봉화군 맛집 '달라스' | 송은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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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는 추억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달라스 버거입니다.

달라스버거는 1980년부터 1990년대 프렌차이즈 햄버거 매장들이 들어오기 전 전국에 있었던 햄버거 가게입니다.

세련된 느낌보다 집에서 바로 만든 햄버거처럼 정겨운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남녀노소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달라스 버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달라스 버거는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봉화로 1186-2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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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스 버거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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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들어가면 옛날 학교 앞 분식집의 느낌이 나는 공간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노란색 메뉴판이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기본 버거인 달라스 버거부터 치즈 버거 애그 버거 더블 버거 불고기 버거 스페샬 버거 디럭스 버거 등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햄버거 보다 밥 종류를 원하시면 돈까스 메뉴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가게 벽면 곳곳에 붙여진 사진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전국에서 달라스 버거를 맛보기 위해 찾은 분들이 많은 맛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여행 유투브로 유명한 분들도 찾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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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메뉴만 맛보기엔 아쉬움이 있을거 같아 종류별로 버거 메뉴를 주문해 보았는데요. 주방에서 뚝딱뚝딱 만드시는 사장님의 모습이 정겨워 보였습니다.

은쟁반에 담겨진 버거를 보며 잠시 추억여행을 다녀오는 기분이었는데요. 양배추 가득한 버거를 한 입 베어 물면 아삭함과 고기의 부드러움이 조화롭게 입안을 가득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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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케첩도 빠질 수 없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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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맛볼 수 있는 곳, 달라스로 맛있는 여행 다녀오시는건 어떠실까요.

*제6기 봉화군 서포터즈

송은주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