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꽃을 노래한다

지난 5월 17일 가좌천 볼래로 문화거리에서

'청춘의 꽃을 노래한다' 행사가 있었습니다.

푸르른 5월 청년예술가와 지역 예술가의

지속 가능한 거점 문화행사

'청춘의 꽃을 노래한다' 공연이

가좌천 볼래로 문화거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좌천 볼래로 문화거리는

경상 국립대 정문에서 개양 오거리까지

가좌천을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마켓 등도 열리는 곳입니다.

이곳은 야외공연장, 조형물 쉼터, 산책로,

분수 등이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쉼터뿐만 아니라 문화공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공연장을 둘러싸고 마켓도 열려서

볼거리, 먹을거리 등이 다양했어요

법고 시나위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공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신명 나는 소리에 관객들이 한사람 한사람

공연장으로 모여들었습니다.

ALLOT, 불고기 마카롱의 노래와 기타 반주에

맞추어 관객들이 함께 열창해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래가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갈채가

저절로 나오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교방굿거리춤은 처음에는 느리게 시작해

빠르게 변화되어 한복과 어우러진

손짓 하나하나 시선을 따라가며 보았던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서한우류 버꾸춤과 진도북춤은

공연하시는 분들의 표정이 돋보였습니다.

공연 내내 웃는 얼굴로 신명 나게 북을 치는 게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보게 되었어요.

일상의 스트레스가 없어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버블쇼와 마술공연은 공연을 관람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였습니다.

비눗방울을 잡으려고 손을 뻗는 아이들의

미소에 행복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마술공연은 객석의 관객들도 참여하여

더 재미있고 인상 깊은 공연이 되었습니다.

죽방울, 버나놀이는 흥겨운 가락과 재미있는

언변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청춘의 꽃을 노래한다'는 경상대학교

풍물패악동 공연 등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청춘의 꽃을 노래한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공연시간 내내 지루하지 않고

가족, 연인, 친구, 아이들, 외국인

모두 즐기기에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2회차 공연은 6월 21일 진행된다고 합니다.

가좌천 볼래로 문화거리 산책길도 걸어보고

문화공연도 즐기고 마켓도 구경하면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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