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로
2일 전
진해 신비의 바닷길 동섬
바다와 시간의 경계,
진해 동섬을 아시나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섬으로,
바닷길을 따라
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진해구 속천항 인근에
위치한 동섬은,
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신비한 섬입니다.
썰물 때가 되면
길이 열리고,
바닷길을 따라
섬으로 향하는
그 여정은 마치
자연이 주는
선물처럼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섬 자체는
크지 않지만,
그 안에
담긴 풍경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만나는 힐링의
공간이 되어줍니다.
사진 찍기에도
제격이고,
가벼운 트레킹이나
가족 나들이로도
안성맞춤입니다.
파도 소리와
함께 걷는
바닷길이
특히 좋았습니다.
바쁜 일상 속,
자연이 주는
고요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곳은
혼자서 힐링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물때 시간을
확인하고
동섬으로 향하는
바닷길을
따라가면 됩니다.
물이 차오르면
되돌아오기
어렵기 때문에
썰물 시간은
꼭 확인하세요.
조용히 자연을
느끼고 싶은 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멀리 가기엔
부담스러울 때,
진해 동섬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동섬에서
작지만 깊은
힐링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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