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호수에 반짝! 밤이 깊을수록 설봉호수로 오라!

설봉호수 밤 모습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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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공원이 공사 중이라 이용에 많이 불편합니다.

주차를 마음껏 할 수도 없고 저 경기도 미술관을 가려고 해도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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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설봉공원은 보다 넓고 쾌적한 경험을 드리기 위한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공사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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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시더라도 내년 봄,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올 설봉공원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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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공원이 공사 중이어도 설봉공원 입구, 설봉호수는 하루 종일 계절을 즐기는 분들로 붐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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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실 오시는 분들을 위해,

더 아름다운 설봉호수의 야경을 위해

설봉호수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거리를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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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은 설봉호수 전체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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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주노초파남보..

눈 깜짝할 때마다 달라지는 설봉호수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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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절찬리 상영을 마치고 종료된 음악 분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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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호수는 야경 멋있기로 유명합니다.

설봉폭포와 설봉역으로 이어지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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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봉역을 통과하면 만나는 별빛 마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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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추워도 겨울에 설봉공원에 오르는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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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호수에는 다양한 메시지가 있는데요.

여기에 하나 더 특별한 그림자 조명들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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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보이시나요?

이전 메시지 조명보다 훨씬 다이내믹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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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따뜻한 애니메이션이 있는 메시지 조명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그냥 바라만봐도 기분이 좋지만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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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설봉호수는

겨울이 깊을수록

밤이 어두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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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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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공사가 끝나 저~위까지 다니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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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예뻐진 설봉호수의 밤

LED 조명으로 화려해진 설봉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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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한다고 발길 끊지 마시고

오늘 밤 산책은 설봉호수에서 하는 것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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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유네스코창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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