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보령 강태공을 꿈꾼다! 대천항 바다낚시
안녕하세요. 보령시청 입니다.
오늘은 바다낚시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서해안에서 가장 유명한 배낚시터인 보령에는 다섯 곳에 출항지가 있습니다.
대천항, 오천, 무창포, 죽도, 송학도 등으로 수도권의 조사들이 많이 찾는 바다낚시지역이에요~!
이 중 "대천항"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령 시내에서 12km 대천해수욕장에서 1km
바야흐로 서해안 시대를 맞아 대천항은 해상 교통의 요충지에서 어업전진기지까지 성가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 환경 시비가 끊이지 않는 서해라지만,
대천항은 드물게 오염 안된 청정수역을 끼고 있는 항구입니다.
바다가 깨끗하니 어족도 풍부하다, 꽃게, 배오징어, 소라, 우럭, 도미, 대하
하나같이 싱싱하고 풍성하여 찾는 이의 발걸음도 가볍다고 하네요 ㅎㅎㅎ.
특히 꽃게와 배오징어는 보령의 특산물로 손꼽히는 어족인데, 꽃게는 그 크기와 맛으로 정평이 나있고, 대천항 부두 한쪽 건조대에 빼곡히 널린 배오징어는 쫄깃한 맛과 감칠맛으로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귀항한 어선에서 막 건져낸 우럭과 도미 등 생선회는 값도 싸고 맛이 뛰어나
이곳을 찾은 여행객과 미식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낚시는 물고기가 잡히는 그 짜릿한 손맛에 한다고 많이들 이야기하시더라고요~!
바다가 그렇고 항구가 다 그렇듯이 대천항 역시 삶의 활기가 언제나 넘치는 곳이랍니다.🌈
부두를 가득 메운 어선과 어민, 보령 근해의 섬으로 떠나고 돌아오는 여행객, 어판장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상인들의 활어처럼 싱싱한 삶!
특히 대천항은 새벽에 더욱 활기가 넘쳐난다고 해요.🙂
바로 새벽 경매가 한창이기에 더욱 그렇답니다.
상인들의 경매가 끝난 후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몰려드는 외지인을 위한 수산시장이 들어섭니다.
대천항은 해산물의 집산지면서 동시에 보령 도서민들과 여행객의 발이 되는 곳입니다.
따라서 피서철이나 주말이면 서해의 크고 작은 섬으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배를 세내어 낚시를 즐기려는 꾼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답니다.
대천항은 원산도를 비롯하여 외연도, 삽시도, 녹도 등으로 떠나는 여객선의 출발지이며 도착지이 기도하고요.
보령 앞바다에서는 특히 우럭과 보구치가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 빨간 등대 앞에서 사진📷 한 장 어떠신가요?!
대천항의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대천항"에 방문하셔서
바다낚시🎣 한번 어떨까요❓
이상 보령시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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