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대한민국, 걱정마! 오늘은 내가 지킨다! “경찰박물관”
종로구 행촌동에는 특별한 박물관이 있어요.
바로 경찰박물관!
경찰이 꿈인 모든 분들이 찾아와 우리나라 경찰관에 관해 역사부터 체험까지 해볼 수 있답니다.
경찰박물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써 2005년 개관했다고 해요. 어린이들에게는 경찰이 되고픈 꿈을 키워주는 교육의 장이 된답니다.
지금있는 건물은 2021년 신청사로 이전하여 이전보다 더욱 새롭고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여 전시와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입구 모습이에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그외 요일 09:30-17:30분까지 운영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에요!
입구를 들어서면 2층인데요.
전시장은 4층에서 3층, 2층 순으로 내려오면서 관람하면 됩니다.
_ 4층 : 경찰역사관
_ 3층 : 경찰 이해, 체험실
경찰박물관 입구에는 어린이 활동지가 있어요.
경찰을 상징하는 심벌 마크에 관해 알아보고, 심벌마크를 색칠 할 수 있답니다.
특히 부모님 세대에서는 대표적 수사물인 수사반장을 기억하실텐데요.
국내 최초 경찰 수사드라마 수사반장의 경찰자료를 살펴보면서 1970년~80년대 경찰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4층에는 우리나라 경찰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경찰순찰차로 사용했던 차량들을 보니 지금과 달라 참 신기하더라고요.
경찰복장의 변천사에 관해서도 살펴볼수 있었어요.
3층에는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체험공간이 많았는데요. 어른인 저도 몰랐던 사실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특히 과학수사가 발달된 요즘은 현장감식, 몽타주 등 어떻게 범인을 찾아낼까 너무 신기한데요.
어떻게 증거를 찾고 수집하는지에 관해서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해뒀더라고요.
특히 도전 드론수색팀이라는 코너에는 직접 드론을 조작해 전시실의 곳곳을 살펴볼 수 있는 체험도 해볼 수 있었어요.
사이버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알아둬야 할 사항을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체험해보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공간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코너가 있어 저도 해보았는데요.
바로 바닥에 도로를 화면으로 보면서
직접 교통경찰이 되어 지휘를 해볼 수 있더라고요.
차가 오면 멈추고, 좌측 우측 통행을 손으로 지도해보는건데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미니자동차 모양으로 만들어둔 경찰차는
교통안전OX퀴즈를 맞추는 거더라고요.
화면에 나오는 교통관련 문제를 맞추는거니까 재미있게 풀어봐도 좋겠다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찰 근무복을 입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종류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더욱 모자까지 마련되어 있답니다.
복장을 입고 아이와 같이 순찰차와 경찰차에 탑승해서 인증샷도 찍을 수 있어요.
한 여자아이가 모자와 경찰복을 입고 순찰차에 탑승해 사진을 남기더라고요.
벽면에는 귀여운 대한민국 경찰청 마스코트 포돌이와 포순이도 있으니 같이 담아보면 더욱 기억 남을듯 해요.
바로 근처에는 돈의문박물관마을도 있으니 함께 다녀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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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162
요금 : 무료
운영 시간 : 화~일 09:30 - 17:30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
전화번호 : 02-3150-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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