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붓끝을 보다 날 푸르게 곧추세웠던 무등산의 파수꾼'

문병란 시인은

민주공동체가 곧 민족공동체이며

민주화의 길이 평화통일의 길 위에 있음을

의심치 않았습니다.

시인 문병란의 집은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을 기념하여

문병란시인의 저항시와 더불어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재창작한

시'오월' 4편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 기간 : 2023.5.16.(화) ~ 6.18.(일)

○ 장소 : 시인 문병란의 집 (동구 밤실로 4번안길 16)

※ 관람시간 : 화요일~일요일 10시~18시 (월요일,공휴일 휴관)

○ 주요내용

- 문병란시인이 쓴 5·18민중항쟁 헌시 등 작품 전시

- 지역 초등학교(동산초등학교)와 연계, 문병란선생의 시를 함께 읽고 창작한 오월시 전시

○ 문의처 : 시인 문병란의 집 (☎ 608-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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