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들을 위한 여행 섬, 대이작도 여행지 추천!

차가 없으시다구요?🚗

그래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걸어서도 100% 즐기실 수 있는

옹진군에 위치한 작은 섬 대이작도,

​

대이작도 추천 여행지로

지금 함께 떠나볼까요?

부아산

"대이작도" 라는 이름만 들으면

엄청 큰 섬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

실제로는 대이작도의 면적은 약 2.57km²로

차 없이 여유롭게

주변의 풍경을 즐기며

걸어서 여행하기 좋은 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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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이작도로 떠나기 전, 잠깐!

가는 방법을

먼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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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로 가는 방법은

✅ 연안여객터미널로 가셔서 타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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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여객터미널 - 대이작도🚢

🚢대이작도 - 연안여객터미널🚢

※ 1일 2회만 왕복하고 있으니 시간표를 참고하셔서

배편을 정확히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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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월도와 승봉도를 경유해서 가는 배편입니다.

​

※ 조회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상이할 수 있으니

해당선사로 반드시 문의 및 확인바랍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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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이작도까지 가는 시간은

약 80분 정도로

배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꼭! 멀미약을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릴

대이작도의 첫번째 여행지,

🌊작은 풀안 해수욕장 🌊

입니다.

작은 풀안 해수욕장은

백사장이 깨끗하고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은 걸로

유명한 곳인데요.

물 때를 잘 맞춰 가면 바다 가운데 있는

모래사장인 풀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물이 빠지는 썰물 때면

바닷속에 잠겨있던 모래톱이 드러나

바다 한가운데 모래사장이 떠있는 듯

신비로운 광경이 연출되는 곳이니

시간을 맞춰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또한 이 곳 풀등은

대이작도의 📷 대표 포토스팟으로

잠시 멈춰서 사진 한장 찍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장소는

부아산 🛤

입니다.

부아산의 이름은

아기를 업은 듯한 형상이라는 뜻으로

부아산의 정상에는

나무데크와 정자 형태의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어 지친 몸에게

잠시 휴식을 주기 안성맞춤인 공간입니다.

휴식을 취하면서 전망을 바라보시면

쫙 펼쳐진 해변과 푸른 산의 모습이 어우러져

저도 모르게 감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답니다!😀

부아산의 전망대로 향하는

부아산 구름다리 🌁

풀등과 마찬가지로 대이작도의

대표 명소 중 한곳으로

일몰과 일출이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

대이작도에 방문하신다면

부아산과 부아산 구름다리,

👍 꼭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구경하세요!

세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삼신할미약수터💦

입니다.

부이산 아래에 위치한 이 곳은

산에 올라가 지쳤던 사람들에게

시원한 약수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삼신할미 약수터의 약수물은

고려 시대 때부터 병을 치유하고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정화수로이며

아기를 점지하고 보호해 주는 생명수로

전해져 내려오는데요.

조선 태종 때 국영목장으로 지정될 만큼

유서 깊은 곳으로

약수의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

부아산 정상에서 내려오느라

목마르고 지친 나를 위해

삼신할미약수터에서

💪 약수로 체력 보충하고 가시는 건 어떨까요?

걸어서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섬

대이작도의 대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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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풀안 해수욕장

풀등

부아산

부아산 구름다리

삼신할미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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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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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걸으며🚶‍♂️

바다와 산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섬

대이작도!

​

힐링 여행지 대이작도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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