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세교동, 어버이날 효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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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5월입니다. 비단 5월만 가족 간에, 이웃 어르신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거리 곳곳에서 카네이션을 든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 사상의 아름다움을 기리기 위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세교 상가 놀이터에서는 세교 8통 상가 상인회 주최로 '어버이날 효 잔치'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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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가 하얗게 핀 세교동의 공원은 공원마다 특색이 있는데요. 아직 남녀유별 사상이 남아있는지 세교 상가 놀이터에는 주로 할머님들이 모여 노시고요. 옆 공원에서는 할아버님들이 모여 장기바둑을 두고 계십니다. 오늘은 '어버이날 효 잔치' 덕분에 많은 할머님들이 모여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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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 8통 상가 상인회에서는 잔치국수와 김치, 과일과 떡 그리고 수육을 준비하셔서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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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승 상인회 회장님과 회원들이 포즈를 취해주셔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항상 세교동의 발전을 위해 좋은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는 이곳 먹거리촌이 활기가 있었는데요. 코로나 시절을 지나고 경기가 침체한 후론 먹거리촌 명성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이 세교 8통 먹거리촌을 찾아주셔서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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