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창포원] 제6회 거창아리미아 꽃축제 주제관 "농부의 마음에 꽃을 담다" 전시회장 - 김경자 기자

제6회 거창아리미아 꽃축제의 주제는 "농부의 마음에 꽃을 담다"로 창포원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주제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제관으로 가는 통로에도 다양한 꽃들로 장식되어 있어 꽃길로 안내받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야생화 작품 전시, 거창 농가 꽃전시, 토우 작품 전시, 분화 및 도자기 전시, 6차 산업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아리마아 주제관으로 가 보실까요!!!!

전시관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중앙정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웃으며 반갑게 맞아주는 이웃 같은 인상 좋은 인형 부부가 친근함을 더해주었답니다.

오른쪽과 왼쪽으로 화훼농가의 문패와 도자기가 보였는데요 그림, 글씨, 내용들이 가슴으로 전해지는 듯하네요~~~

평소에 제가 보지 못한 여러 종류의 꽃과 식물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름도 특이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콜레마티스가 제 시선을 오래 머물게 하였답니다.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것이 눈에 보였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이용하여 전시해 놓은 작품들이 정말 앙증맞아 보였습니다.

거창군의 화훼농가와 거창화훼농가가 생산한 야생화, 초화류, 국화 등 아름다운 꽃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중앙정원으로 꾸며 놓은 곳은 과거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여 관람하면서 그땐 그랬지라며 지난날을 회상하게 되네요~~~

2025년 제6회 거창아리미아 꽃축제 주제관과 야외에 전시된 꽃은 5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거창창포원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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