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간 전
안동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만난 여행객 쉼터와 전통문화 체험 공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동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만난
여행객 쉼터와 전통문화 체험 공간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안동 중앙문화의 거리는 안동시 원도심에 위치한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거리예요.
안동 중앙문화의 거리 고객지원센터
2층에 여행객 쉼터가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안동 중앙문화의 거리는 안동찜닭골목과
안동구시장과도 연결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에 여행객 쉼터가 있어 잠시 쉬면서
원도심 여행을 이어갈 수 있어 좋았어요.
여행객 쉼터는 계단 등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어요.
안동 중앙문화의 거리 중앙에는 실개천이 흐르고,
분수와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공간인데요.
가족, 연인, 친구끼리 거리를 거닐다
잠시 쉬고 싶으시다면 이곳에
편히 들러주시면 됩니다.
안에도 포토존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눈길이 가는데요.
이곳에 오면 안동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전통 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하회탈은 고려 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국보 제121호로 지정된 탈이며
하회별신굿탈놀이에서 사용되죠.
이외에도 각시탈, 양반탈, 선비탈, 초랭이탈 등도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탈을 써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전통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기념일 맞은 여행객을 위한 소품들,
사진 찍을 때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할 수 있는
귀엽고 깜찍한 소품들까지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의 경우 조용한 휴식 공간으로 만족했어요.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탈과 가면을
감상할 수 있고, 전통 탈도 쓰고 한복과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에요.
앉아서 쉴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비치되어 있어
여행을 더욱 편안하게 해주고
전통문화가 깃든 탈이나 특색 있는 가면 등으로
개성 있는 나의 모습을 꾸밀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한복을 선택할 수 있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요.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이었는데요.
엘리자베스 2세 포토존 앞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무료 촬영 포토 머신도 구비되어 있으니
잊지 못할 추억의 사진을 득템해 보세요^^
1층 야외에는 무료 물품보관소도
운영 중이어서 짐 걱정 없이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어요.
안동 중앙문화의 거리 조형물과
포토존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세요.
📍 안동 여행객 쉼터
위치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광장길 40
문화의 거리 고객지원센터 2층
운영시간
오후 12시~오후 6시(월요일~금요일)
본 내용은 홍성종 안동시
SNS 기자단 개인의 의견으로,
안동시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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