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블로그 기자] 가볍게 산책하며 어울리기 좋은 남구 "어울공원"
안녕하세요 남구 블로그 기자단 6기 유재호입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도심 속에 가볼만한 좋은 남구의 어울공원입니다!!!
근처에 공원들이 많기도 하고 학교도 있어서 아이들이 가보기 좋아요!
어 울 공 원
어울공원
울산광역시 남구 도산로77번길 10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요
아파트 단지 근처에 공원이 있다보니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요.
주변에 공터나 우선주차지역에 주차를 하시고 오셔야할 것 같습니다.
아파트 내에는 주차를 하시면 안되겠죠?
공원 근처에는 동평초등학교, 동백초등학교가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소리를 가까이에서 아주 잘 들을 수 있습니다!!
공원은 규모가 조금 작은 편이에요!
그래도 산책할 수 있는 길도 잘 해두었고 나무들도 곳곳에 많아서 은근 편하게 와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공원 바로 앞에는 차가 다니는 도로가 있으니 안전에 항상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어린 꼬마 친구들이 공원을 찾았을때는 부모님이나 누군가의 지도가 꼭 필요할꺼 같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공원 내부 이곳저곳을 살펴볼까요?
기구가 아닌 나무 한편에는 누군가 줄을 매달아 두었어요.
아마도 당기기 운동이나 스트레이칭을 할 때 좋을 것 같은데 너무 세게 당겨서 나무가 아파하면 안되겠지요?
설명을 동반한 운동기구들도 잘 배치가 되어 있어서 가볍게 저녁이나 점심을 먹고 운동하러 오시기에도 너무 좋아요.
특히 점심에는 주변에 업무를 보시고 식사를 하신뒤에 공원 근처에 산책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벤치도 있는데 나무의 그늘이 햇빛을 막아주어서 더더욱 시원하게 쉴 수 있답니다.
저도 한참을 벤치에 앉아서 생각하다가 산책을 더 했어요!
아파트 단지내에 같이 공원이 있다보니 아파트 단지로 통하는 길이 모퉁이에 뚫려 있었습니다.
아파트 단지로 들어갈 때 혹은 공원으로 나올때 저 길을 통하지 않고서는 빙 둘러서 아파트 단지로 가야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원에 가면 늘 있는 그네와 외줄타기 , 나무데크 건너기 등 각각의 놀이기구들이 모래위에 설치가 되어 있었어요!
요즘은 모래로 되어있는 곳이 잘 없는데 놀기에는 모래가 최고죠!
나무 다리 건너기는 저처럼 다 큰 성인이 즐기기에는 시시한 놀이기구 일지도 모르지만 어린 꼬마친구들에게는 상당히 재미있는 놀이기구에요! 어릴 적 저도 참 많이 건너고 뛰어다니고 매달리고 한 기억이 납니다.
푸른 하늘 아래 곳곳에 설치된 벤치에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면 그만큼 또 좋은 휴식이 없어요.
어울공원은 햇빛을 가려주는 평상이 있어서 또 누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많으면 안되지만 오늘처럼 사람이 없는 날엔 시원하게 누워있어도 좋아요~
놀이터의 꽃이죠 미끄럼틀과 배모양을 가진 점프기구
다양한 운동기구들이 공원 가운데에 있어요.
미끄럼틀이 어찌나 작던지 새삼 제가 많이 성장했다는 느낌을 더 받았네요.
그래서 그 옆에 있는 운동기구들을 하나씩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집 근처 공원에도 주민들을 위한 운동기구들이 많은데 어울 공원에서도 주민들을 위한 운동기구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아요.
공원의 안내표시판을 보면서 안전수칙들을 하나둘 읽어보았습니다.
당연하 내용들이지만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꼭 숙지하고 조심하면서 기구들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공원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요!
산책을 하면서 소소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울공원
남구 도심 속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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