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스노클링 스팟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월령포구>인데요!

배가 오고 가는 포구에서

무슨 스노클링이야?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진정한 스노클링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려요!

월령포구는 어선들이 드나들어서

스노클링을 못하는 곳으로

인식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스노클링으로 유명한

판포포구나 다른 스팟에 비해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월령포구 방파제는

낚시를 좋아하신는 분들이

자주 애용하는 곳인데요.

그래서 저는 여기가

진정한 스노클링 명소라고 생각해요!

다른 스노클링 명소보다

스케일이 다른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물이 맑고 이쁘긴 하지만,

진정한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한다는 느낌

강하게 들어요ㅎㅎ

월령포구 주변에 협재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이 있는데요.

워낙 사람도 많고 복잡해서

월령포구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느는 추세에요.

이리저리 물속 경치를 감상하며

수영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과 충돌사고가 생기기 마련인데

여기는 사람이 많지 않다 보니

그럴 걱정은 주는 것 같아요:D

아! 그리고 월령포구는 이 많아서

위험할 수 있으니 워터슈즈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주의※

안전요원이 따로 없어서

꼭 안전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 저와 함께 살펴 본

<월령포구> 어떠셨나요?!

남들이 모르는 나만 아는 장소는

언제나 짜릿함이 있죠 :-D

더 유명해지기 전에

<월령포구>에서 스노클링을 '

즐겨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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