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카페 추천 ,

'카페 오롯이'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하루

문경에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파는

소품샵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어요.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띄는 곳이었는데

푸른 식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시원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이 많아 좋았어요.

오롯이는 소품샵과

카페를 같이 하는 곳으로

카페 메뉴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딸기 라떼(5,000원)을 주문하고

카페를 쭉 둘러봤어요.

라탄 바구니, 앞치마, 가방 등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고

스카프 종류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너무 귀여운 곰돌이 접시!

찻잔 종류도 많았고

일상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제품으로 만든

제로웨이스트 제품도 많이 있었어요.

우드 제품도 많았는데

라탄 느낌과 너무 잘 어울렸어요.

어디 하나 안 예쁜 소품이 없는

카페 오롯이!

음료는 큰 기대를 안 하고

방문했었는데

딸기 라떼가 부드럽고 달콤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음료에

간식을 같이 주셨는데

간식 그릇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저는 딸기의 새콤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긴 딱 달콤한

딸기 라떼 맛이라 좋았어요.

잘 섞어주면 핑크빛

예쁜 딸기 라떼 완성~

다양한 소품도 구경하면서

맛있는 음료도 먹을 수 있는

카페 오롯이 추천드려요~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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