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파란 바다, 푸르른 자연이 있는 옹진군!

아름다운 자연은 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데요.

오늘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때

또 하나의 재미 요소가 되는

옹진군의 이색 바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이작도 손가락바위

하늘을 향해 "우리 모두 1등!"

외치는 듯한 손가락바위!

손가락바위는 소이작도의

명소 중 하나인데요.

커다란 손가락 하나가 바다 위에서

하늘을 향해 가리키고 있는 모양입니다.

출처: @hahajongho

해안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걷다 보면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잠깐 쉴 겸

손가락바위 앞에서 같은 포즈로

사진을 남겨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승봉도 남대문바위

승봉도에는 바람과 파도가 만들어낸

웅장한 남대문바위가 있는데요.

마치 거대한 대문을 보는 것 같은

남대문바위는 밀물 때는 바다와 함께

멋진 풍경을 만들고,

썰물 때는 남대문바위 앞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출처: @aries_ar

승봉도 남대문바위에서

사진을 찍을 때 꿀팁은 바로!

노을이 질 때 남대문 바위를 액자 삼아

사진을 찍는 건데요.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 특별한 순간에 딱! 맞춰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백령도 형제바위

백령도에는 유명한 명소가 있죠!

바로 두무진입니다.

웅장한 절벽과 바위들이 굳건하게

서 있는 두무진을 보다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오는데요!

그중에서도 두무진에는 꼭 붙어선

두 개의 바위, 형제바위가 있습니다.

마치 형과 동생처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이 바위를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도 사이좋게 지내야겠다'는

마음이 든답니다!

평화와 우애의 상징처럼

느껴지는 형제바위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이번 여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독특한 옹진군의

바위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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