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행코스 ,

'오미자터널'


문경 여행 필수 코스,

오미자터널

문경에 가면

꼭 들러야 한다는 명소 중 하나,

문경여행코스 1순위

바로 오미자터널인데요.

원래 이곳은 기차가 다니던 폐철도 구간을

리모델링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터널 이름인 오미자처럼 오묘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었어요.

문경의 대표 관광명소,

오미자터널은 어떤 모습인지

방문 후기 공유드려요.

오미자터널 방문 정보 및 이용 요금

🏡 방문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문경대로 1356-1

문경 오미자터널은 고모산성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문경 대표 관광명소답게

넓은 주차장도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터널 관람을 위해서는

성인 기준 3,500원의 입장료가 있지만,

터널 안을 둘러보고 나면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멋진 곳입니다.

과거 실제 기차가 지나다니던

터널의 입구 모습으로,

이끼낀 벽과 흘러내리듯

자라고 있는 덩쿨식물들이 모습이

신비로운 숲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철길 따라 걷는 시간 여행

오미자터널은

폐선로를 따라 위와 같이

다양한 조형물들이 조성되어 있는 공간인데요.

실제 폐터널 안에서

폐선로 위를 걷는 경험이 정말 색다르더라고요.

그리고 곳곳에는

예전의 철도 시설물들이 남아 있어

공간 그 자체로도 하나의 박물관처럼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바깥은 폭염인데 반해,

터널 안은 살짝 서늘할 정도의 온도로

한 여름철에 놀러오기에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오감으로 만나는 오미자의 매력

또한 터널 구간 중간쯤엔

오미자 판매장이 있는데요.

오미자를 주제로 한 음료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고

위와 같이 취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시원한 터널 속에서

잠시 쉬어가기에도 너무 좋더라고요.

📷인생사진 명소, 포토존 탐방

거기다가 터널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장소예요.

화려한 컬러의 조명 작품들,

오미자를 형상화한 조형물, 벽화 등

어디에서 찍어도

인생사진이 나오는 멋진 곳입니다.

문경 오미자터널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있는 곳이었는데요.

기차의 길이었던 공간을

사람의 길로 바꾸고,

오미자의 색으로 물들인

문경 오미자터널,

문경 여행 시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려요.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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