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 여행, 2023 대전 0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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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 대전 0시 축제가 8월 11일 (금)~8월 17일 (목)까지, 대전역 ~ 대전 근·현대사전시관까지 중앙로 약 1.4km 구간을 중심으로 성대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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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m의 빅잼 꿈돌이가 옛 충남도청 정문에 놓여 많은 이들의 기념사진 배경이 되었어요. 중앙로 거리가 차 없는 거리로 통제되어 더욱 많은 방문객으로 붐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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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무서 근처 보문로에서부터 중앙로를 거치는 시내버스 노선을 원도심 구간 밖 우회하도록 유도, 교통을 통제하여 축제 행사 기간에 차 없는 거리로 만들었어요. 0시 축제 행사 종료는 8월 17일(목) 20:30이며, 교통 통제 해제는 8월 18일 금, 오전 5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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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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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주최·주관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사랑 시민협의회가 주관하고 하나 은행이 후원하여,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 여행 축제를 벌였어요. 미리 홈페이지에서 검색해 보고 오시길요.

0시 축제 홈페이지 https://djzero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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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C 미래존 빅잼 대전이에요. 3D 홀로그램 빛의 거리를 연출하니 밤에 더욱 아름다울 듯해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미래 도시를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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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과학기술 체험존이 있어요. 문 입구엔 홀로그램으로 안내가 나오는데 사진으로는 담아지지 않네요. 내부엔 과학예술 미디어 큐브, 바캉스 웨이브 등 체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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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일월오봉도’ 과학예술 미디어 큐브예요. 해, 바다, 구름, 산, 섬, 나무, 강, 폭포, 달 등의 찰나와도 같은 순간을 담아 태어나고 사라짐을 반복하는 자연을 주제로 AI가 학습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만들어진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작품으로 밤에 보는 것이 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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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5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 4개 국어의 대전시 명예 관광 통역 안내원 47명이 위촉장을 받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 동안 아무런 활동을 못 하다가 이번 0시 축제로 활동하게 됐대요. 대전에 거주하는 일본인에게 0시 축제 안내를 했으며 동료는 9일 10일 잼버리 대원들을 만나 버스로 과학공원 안내를 한 이야기도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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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현재존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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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예술 공연팀들의 거리공연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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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떨어진 암실에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 신청을 받아 보여줍니다. 17:30이 마지막 체험이나 보통 15시면 마감이 되니 반딧불이 체험 신청은 서둘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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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예술 공연팀들의 거리공연, 댄스, 음악, 서커스, 마임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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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와 수직인 대종로 상에 중앙로 무대가 설치됐어요. 마침 8월 12일 토요일 19시부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특별공연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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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 넘어서니 K-POP 콘서트로 에이핑크, 김종국, 아이키&HOOK, 프로미스나인 공연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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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앞 대종로에 사람들로 꽉 찼어요. 중앙로에서도 의자가 비치되어 대형 모니터를 통해 무대를 볼 수 있었어요. 경찰들이 곳곳에서 사람들이 혼란스럽지 않게 질서 유지를 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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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 거리에서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거리를 쾌적하게 사용하지요. 버리지 않는 시민 정신이 먼저 필요해요. 내 쓰레기는 내가 가져간다는 행동을 보여주면 더욱 바람직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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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 위 목척교 건너 A 과거존, 낭만 대전으로 중앙시장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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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축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먹거리 이벤트와 문화공연이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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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내 푸드페스타가 열린 곳입니다. 스테이크, 사탕수수, 코코넛 음식도 있어요. 젊은 부부의 다정한 미소가 낭만 가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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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척교 옆 트래블 라운지 앞 과거존에서는 19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대전역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꾸몄어요. 양키 시장, 양복점, 칼국수, 옛날 빵집, DJ 음악다방 그 시절 스토리 체험이 나와요. 도자기에 무늬를 정성껏 넣고 있는 주인께 양해를 구해 사진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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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DJ 음악다방 코너에서 틀어준 신나는 음악에 맞춰, 흥에 겨운 어르신이 나와 춤을 췄어요. 박수와 응원으로 축제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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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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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무대에선 21시부터 라디오 드라마와 레전드 성우의 등장으로 추억이 소환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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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척교를 지나 대전역방향으로 과거존의 오른쪽에 위치한 0시 상회에서는 다양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보고 구입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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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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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트래블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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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트래블라운지는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쉼터와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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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 마음껏 빅잼 대전을 즐겨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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