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논산 특산물 구매하기 좋은 화지중앙시장
논산 특산물 구매하기 좋은 화지중앙시장
안녕하세요.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이창헌입니다.
충청남도 논산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래시장 장보기 촉진을 위해 지난 2월 "전통시장 장 보는 날"행사를 열어 가격 대비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역 시민단체들도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장보기 문화를 조성했습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등장하는 이곳은 주민들의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 뿜어져 나옵니다. 이유는 상인들의 푸짐한 인심 때문에 모두가 만족하는 장보기를 완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말에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빈 공간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참고로 화지전통중앙시장은 제1, 2, 3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화지시장 주차장]
1주차장 : 논산시 화지동 41-97
2주차장 : 논산시 화지동 42-11
3주차장 : 논산시 중앙로 486 (시내쪽)
논산 화지중앙시장은 논산의 제1시장으로 전통시장과 상설시장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은 항상 전통시장이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장날이 별도로 없는 것으로 착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매월 3, 8, 13, 18일에 장이 열리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구에서부터 많은 채소와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오면, 옷, 모자, 신발 등 다양한 볼거리로 기분 좋게 합니다. 논산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 명성답게, 가볍게 둘러보면 약 20분 이상 소요됩니다.
옷, 상점 골목에는 지갑 걱정 없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물가가 하늘 높은지 모르고 계속 오르기 때문에 물건 하나 구매하기 힘들지만, 논산 화지중앙시장은 싸고 저렴하면서 품격 높은 상품들이 즐비합니다.
논산 화지중앙시장은 1971년도에 등록된 시장입니다. 최근에 조성된 만큼 내부가 최신 설비가 조성되었고 상인과 소비자 모두가 편리한 시스템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논산시 대교동에 위치한 논산 화지중앙시장은 큰 규모의 고객 편의 시설로 제작된 아케이드가 있습니다. 기존 전통시장은 날씨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이곳은 기상조건에 구애받지 않은 형태의 현대적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최첨단 내부 공간은, 방문객들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쇼핑 및 구경을 하는 부분에서, 불편함이 해소되었습니다. 전통시장이라는 명칭보다는 현대적 전통시장이 어울릴 만큼 쇼핑카트와 전용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논산은 타 지역 전통시장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각종 행사 및 축제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지역민들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부흥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는 치킨테이가 진행되었고 제가 좋아하는 닭고기 저렴하게 3마리 구매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논산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화지중앙시장에서 맛있는 멋있는 추억 많이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논산시
- #전통시장
- #논산화지중앙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