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로
3일 전
시흥시, 여름철 식중독 주의! 예방이 최선입니다.
시흥시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위생관리와 철저한 식품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여름철 식중독은 주로 고온다습한 6월에서 10월 사이에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오염된 달걀, 유가공품, 어패류 등 취급 및 조리 과정에서의 교차오염이 주요 원인으로, 감염 시 최대 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 발열, 구토 등의 급성 위장관 증상이 나타납니다. 고위험군은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합니다.
특히, 김밥, 면류 등 달걀 지단을 포함한 조리식품은 중심 온도 7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해야 합니다. 또, 식재료별 도마와 조리도구를 구분해서 사용하고, 손 씻기 등 기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손 씻기, 충분한 가열ㆍ익히기, 조리도구 구분 사용, 철저한 세척ㆍ소독, 적정 온도 보관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적극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부서 : 감염병관리과 감염병예방팀
031)310-5866
제작 | 시흥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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