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구경하며 힐링하기 좋은 "태화루"

울산 태화루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루 300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루 300에 위치하고 있는 "울산 중구 태화루"

울산 태화루는 고려 성종이 울산에 행차했을 때 이곳에서 잔치를 열었을 정도로 유명한 누각이라고 합니다.

울산 태화루의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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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루 맞은편에는 공영주차장, 장애인 전용 주차장과 자전거 보관대가 있고

버스정류장도 근처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태화루 내부는 관람시간에만 관람이 가능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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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관람시간이 지나고 방문하여 태화루 내부 구경은 하지 못했지만,

태화루 주변이 산책하기 너무 좋게 꾸며져있어, 산책코스로 방문하기도 좋았습니다.

태화루 산책길에는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있고~ 의자에 앉아 노을 지는 태화강을 볼 수도 있고~ 태화루가 그려진 빗물받이도 볼 수 있었습니다.

태화루 산책길에서 바라본 태화강입니다.

노을이 지는 태화강의 모습이 너무 이쁘기도 하고 한적하기도 해서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태화루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 태화루 팸플릿과 태화루의 건설 과정과 건축양식, 디자인에 대한 설명이 된 안내판이 있으니 읽어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태화루는 자전거를 타고 방문하기도 좋은 곳으로 태화루 연결 목교를 이용해 태화강으로 자전거를 타러 갈 수도 있고~

자전거 보관대와 자전거 타이어 공기주입 장소 등 자전거 편의시설도 있었습니다.

태화루 방문 시 옛 태화루 터 곁에 울산 흥교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중요한 사료인 참봉이공만령 영세불망비도 있으니

태화루와 함께 참봉이공만령 영세불망비도 보고 오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산책코스가 잘 되어있어 노을이 지는 태화루와 태화강의 모습은 관람시간이 지나도 충분히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가족 나들이 코스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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