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야경명소 밤이 더 아름다운 고창읍성

고창 야경명소

밤이 더 아름다운 고창읍성

지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새해를 맞아 고창군의 힘 있는 도약과 함께 다양한 행사들을 전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특히 고창의 야경 명소라 할 수 있는 고창읍성은 입장료 전액을 고창 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등 여행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행사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고창읍성의 야경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고창읍성 한옥마을에서 머무르거나, 숙소를 정해 1박 2일을 하는 게 가장 좋은데요.

야경이 근사해 저녁에 찾아갈 만한 곳이 바로 고창읍성이라 할 수 있어요. 고창읍성은 고창 시내에 있어 산책하듯 찾아갈 수 있는 곳인데요. 고창읍성은 사적 제14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꽤 길고 높은 편에 속하는 읍성이라 할 수 있어요. 해마다 고창읍성 축제인 모양성제가 가을에 열리는데, 하이라이트 행사로 성밟기가 있으며 ‘무병장수, 극락승천’이라는 전설이 전해오는 곳이랍니다. 고창의 오랜 역사와 함께 숨 쉬고 있는 고창읍성 성곽길은 낮에 걸어보시면 좋아요.

고창읍성 바로 옆에는 한옥마을이 있어서 읍내에 머무르면서 밤 시간대에 가볼 만한 곳이 바로 고창읍성 내부 둘레길이 아닌가 싶어요. 고창야경을 제대로 즐기시려면 고창읍성을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고창읍성을 2023년 한해 무료로 개방을 하기로 한 만큼 전국에서 고창읍성을 구경하러 많은 분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가 되는 만큼 자주 찾아 고창읍성의 사계절을 만끽하고자 해요.

고창읍성의 야경을 외부만 보고 갈 때가 많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고창 전통시장을 구경하고, 고창 천변 주변을 산책하다가 고창읍성 내부의 아름다운 야경에 홀딱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읍성 안에는 소나무를 비롯해 대나무 숲이 있을 정도로 산책하기 좋은 길이 나 있고, 자연스럽게 공북루와 진서루, 등양루 등을 볼 수 있고, 동헌이나 관청, 풍화루와 객사 등에 조명을 비추고 있어서 야경 사진 찍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고창읍성 동문인

특히 고창읍성의 동문인 등양루를 개방해 놓아서 노동수상길과 전불길을 이어 걸으면서 자연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 이렇듯 고창여행의 포문은 고창읍성을 첫 코스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근에는 신재효 생가와 판소리박물관, 동리 국악당 등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도 좋은데요. 고창 야경 명소 고창읍성 안과 밖이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해지고, 더 아름다워지기에 고창을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고창읍성 야경을 꼭 관람해 보시길 바랍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자 고창 여행의 필수 코스 고창읍성이기에 여유 있게 고창 방문을 하신다면 낮과 밤의 매력 포인트를 모두 감상하실 수 있을 거예요. 고창읍성은 성곽길과 둘레길로 나뉘어 걸을 수 있는 만큼, 모두를 걸어보면서 고창읍성 사방으로 펼쳐진 고창의 다양한 모습들을 감상해 보시고, 노동수상길과 전불길로 이어지는 걷기 좋은 길까지 걸으시면서 건강도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또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선운사와 고인돌 박물관 등도 무료 개방 또는 고창사랑 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해 주는 행사에 동참하고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에서도 숙박객을 대상으로 무료 숙박권, 고창군 기념품 꾸러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고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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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기대되는 시즌에 맞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고창읍성과 선운사, 고인돌 공원 등 고창의 매력적인 관광 명소들을

둘러보는 여정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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