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비전도서관에서 만난 신중년 추천도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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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도서관에서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북 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 한편에서

만난 <신중년 추천도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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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중년 추천도서는 40대 이상이

5월 한 달간 가장 많이 빌려 간

전국 공공도서관 인기 도서로 순위권 중에서

선정하여 전시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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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시대부터 AI까지, 정보 네트워크로

보는 인류의 역사에 대한 통찰을 담은

『넥서스』는 유발 하라리의 작품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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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는 태수 작가의

에세이로, 요란한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굳건히 살아가는

태도와 행복을 찾는 방법이 아닌

불행에 대한 수비력을 길러주는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이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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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감정을 조절하고 부정적인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마음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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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온실을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

『대온실 수리 보고서』는 30대 여성 '영두'가

대온실 보수공사의 백서를 기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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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인상적이었던 『단 한 번의 삶』은

김영하 작가의 산문집이었는데요👀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가족사 그리고

삶에 대한 깊은 사유를 통해

독자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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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총 아홉 편의 단편 소설을 묶은

소설집으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다루고 있는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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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공도서관 인기 도서 중에서

선정된 신중년 추천도서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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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비전도서관은 매달 다양한 주제의

북 큐레이션을 운영해 독서뿐만 아니라

비전갤러리 전시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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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을 때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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