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밭에 행복이 주렁주렁! 안양4동 텃밭 수확과 나눔 이야기

감자 밭에 행복이 주렁주렁!

안양4동 텃밭 수확과

행복나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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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자 캐는 날!

지난번, 안양4동 V터전에서

행복나눔센터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감자심기를 한 것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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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씨앗을 심을 때만 해도

과연 감자가 제대로 달릴까 생각 들었는데

수확의 기쁨을 듬뿍 전해주는 감자를 캐는 순간

봉사자들은 그동안 수고는 간 곳 없고

기쁨만 가득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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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잎이 누렇게 변하면

수확의 시기가 된다고 하는데

드디어 수확하는 날이 되어

모두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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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깊이 숨었던 감자들이

주렁주렁 달려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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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느껴지는 묵직한 감자 한 알 한 알이

마치 자연이 건네는 선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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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기쁨을 자랑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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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굵은 감자가 꽤 많아

정말 텃밭농사의 뿌듯함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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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감자는 굵기를 분류하고

나눔 할 봉투에 정성껏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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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의 메시지도 함께 준비하여

나눠드릴 어르신들의

집 앞까지 전달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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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캐는 날의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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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직접 키운 농산물을 나눔 하게 되니

더욱 뿌듯함을 느끼게 되고

어르신들도 무척 좋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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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달린 감자 덕분에

어르신들께 나눔의 기쁨은 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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