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정책과 국방 산업의

따뜻한 현장 소개


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러브충남해입니다 😊

6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오늘은 충청남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보훈 정책과 국방 산업의 따뜻한 현장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충남은 단순한 예우를 넘어 실질적인 보훈, 생활 속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

💳 “감사의 마음을 카드 한 장에 담았습니다” - 힘쎈충남 보훈카드

충청남도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 강화를 위해 NH농협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12월부터 **‘힘쎈충남 보훈카드’**를 발급하고 있어요.

이 카드는 단순한 신용카드가 아닙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분들께 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껴지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힘쎈 보훈 카드 카드뉴스 ( 출처 : 충청남도 홈페이지)

🛒 생활비 절약까지! 다양한 할인혜택

  • 도내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이용 시 5% 할인

  • 도내 226개 하나로마트에서는 현장할인 5% 추가 적용으로 총 10% 할인

  • 주유, 온라인쇼핑, 카페, 편의점, 배달앱, 영화관, 대중교통, 놀이공원까지 폭넓은 할인 적용

  • 월 30만 원 이상 이용 시 할인 혜택 제공, 사용 실적이 늘수록 할인 한도도 증가!

이처럼 보훈가족분들의 생활 곳곳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 지방정부가 실천하는 따뜻한 보훈

이 보훈카드는 지난 7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내 보훈단체장 간담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적극 반영해 단 3개월 만에 신속히 추진된 사례라고 해요.

김 지사님은 “국가의 보훈과 예우가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기 위해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최상의 보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남도는 도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보상 및 예우 강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힘쎈충남 보훈카드’를 출시한다.(사진=충남도청)

출처 : 뉴스프리존

보훈은 국가의 책임이자,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마음입니다.

🍽️ “국가를 위한 헌신, 따뜻한 밥상으로 보답합니다” – 부여군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

충남 부여군에서는 보훈 가족들을 향한 작지만 따뜻한 배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분들의 삶 속에, 정성 어린 한 끼가 주는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있는 것이죠.

바로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입니다.

창강의 꽃에 담긴 일신우일신(출처 : 충청매일)

이 사업은 관내 고령의 저소득 보훈대상자 53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단순한 음식 전달이 아닌,

안부 확인과 정서적 교류까지 담아낸 돌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어요.

🙋‍♀️ “할머니, 잘 지내세요?” 정성 가득한 방문 돌봄

  • 매달 2회씩, 총 6개월간 총 12회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직접 전달

  • 혹서기(7~8월)를 제외하고 11월까지 운영

  • 단순 배달이 아닌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 부녀회가 준비·배달·안부 확인을 전담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 부녀회에서는 직접 손으로 만든 반찬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해 배달하며,

안부도 확인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말 그대로 '이웃의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문 두드림이 어르신들께는 큰 위로와 응원이 되고 있어요.

외로운 식탁 대신 누군가의 손길이 닿은 밥상을 받는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겠지요.

🌱 보훈 예우,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부여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보훈 예우 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 연대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충남 곳곳에서는 보훈대상자분들을 향한 다양한 맞춤형 생활 밀착형 지원정책들이 하나씩 실현되고 있어요.

보훈의 가치는 정책이 아닌 사람의 손길에서 살아난다는 걸 보여주는 따뜻한 사례라 할 수 있겠죠 😊

🍚 “한 끼의 따뜻함 속에 담긴 감사의 마음” – 천안시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

충남 천안시 역시 보훈 가족들의 삶 속에 따뜻한 손길을 더하고 있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 밑반찬 지원 사업을 통해, 천안시는 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의 식탁을 정성으로 채우고 있어요.

밥심이란 말이 있듯, 하루를 이끌어갈 힘을 담은 한 끼의 밥상이 보훈 가족분들께 전달되고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밑반찬을 통해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천안시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어요.

작은 정성이 모여 보훈 예우의 문화가 생활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충남의 모습, 천안에서도 이어지고 있답니다 😊

🎖 “전국 최고 수준의 예우, 참전유공자 참전수당” – 충남의 모두를 위한 보훈

충청남도는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가장 든든한 보답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바로 전국 최고 수준의 **‘참전수당 지급’**입니다.

충남에서는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월평균 44만 원을 지급하고 있어요. 이 금액은 전국 평균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준입니다.

💰 기초 + 광역이 함께 만드는 두터운 지원

  • 광역지자체(충청남도) : 매월 10만 원 지급

  • 기초지자체(15개 시·군) : 시군에 따라 30만 원~50만 원 지급

    • 특히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는 월 50만 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

김태흠 지사는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6일 도내 보훈단체 관계자 등과 내포신도시 충남보훈공원을 찾아 충혼탑을 참배했다. 충남도 제공

출처 : 대전일보

이처럼 충남 전역에서 마련된 촘촘한 지원 덕분에, 평균 44만 원이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참전수당이 실현되고 있어요.

👥 1만 7천여 명이 혜택, 모두가 함께 존경을 전합니다

2025년 기준으로 충남에서는 본인 8851명, 배우자 8926명 등 총 1만 7777명의 보훈 가족분들이 이 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자분들까지도 예우의 범위를 확장하며 가족 전체를 향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어요.

🚩 지방정부가 먼저 앞장선 상향평준화

충남도는 지난해부터 시군별 가이드라인을 통해 참전수당의 상향평준화를 적극 추진했고,

정부도 이를 모범사례로 인정해 당진시를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충남이 보여주는 이 실질적인 보훈정책은 전국적으로 확산 중이며,

"모두의 보훈"이라는 이름 아래 국가를 위한 헌신이 존경받는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한 분, 한 분께 생활 속에서 직접 와 닿는 감사의 보답을 전하는 충남의 따뜻한 보훈, 오늘도 계속되고 있어요 😊

🏥 고귀한 희생에 한계 없는 보훈” – 예산군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충남 예산군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그 배우자분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의료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후손들이 보다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덜어드리는 정책입니다.

예산군청

💊 연 최대 100만 원까지 본인부담금 지원

  • 대상: 독립유공자 유족 및 그 배우자

  • 보훈지청의 확인을 거쳐 예산군 진료증 발급

  • 충남 및 대전지역 지정 병원·약국 이용 시 외래진료비·약제비 중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 연간 1인당 최대 100만 원 한도

🏥 예산군 내 지정 의료기관 및 약국

  • 예산명지병원 (예산읍)

  • 한내약국 (고덕면)

  • 명성약국 (신례원읍)

  • 예산종로약국 (예산읍)

이처럼 가까운 지역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도 크게 높아졌어요.

의료비 지원 예시 사진

🛒 “생활 속 보훈, 생필품 구입도 든든하게” – 예산군 국가보훈대상자 생필품 할인지원

충남 예산군에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분들의 생활 속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새로운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농협 하나로마트 생필품 구입 시 현장할인 지원사업입니다.

🇰🇷 “보훈은 특별한 날이 아닌, 매일의 삶 속에서”

예산군은 충남도 및 NH농협과 협력하여 국가보훈대상자들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생필품을 구입할 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 대상: 농협 하나로마트 통합회원으로 가입한 국가보훈대상자

  • 가입 방법: 신분증, 보훈증(국가유공자증), 등본 또는 초본, 본인 명의 휴대폰 지참 → 농협은행 창구 방문

  • 할인율: 10%

  • 할인한도: 월 최대 3만 원

특히 참전유공자 미망인 역시 보훈청에서 국가유공자 유족증을 발급받은 뒤 가입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힘쎈충남 보훈카드와 중복 혜택 가능!

이뿐만 아니라 기존에 발급되고 있는 힘쎈충남 보훈카드와도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보훈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추가 5% 할인(월 최대 3만 원)이 적용되어 생활비 부담을 한층 더 덜어드리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예산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신청을 당부했습니다.

작은 할인처럼 보이지만, 매일 반복되는 생활비 속에서 체감하는 도움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예산군은 이렇게 생활 속 곳곳에 스며드는 실질적인 보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

🌿 “보훈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군 관계자는 “고귀한 희생에 대한 보훈에는 한계가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보훈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어요.

이 사업은 2008년부터 시작해 2009년에는 배우자까지 확대, 2020년부터는 대전까지 권역을 확장하면서 충남 전체로 꾸준히 확대되어 왔습니다.

한 분, 한 분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예산군의 따뜻한 보훈정책,

바로 이런 작은 실천들이 모여 충남의 '모두의 보훈'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청남도와 각 시군의 다양한 보훈 정책과 국방산업의 현장을 살펴보았습니다.

보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고, 가족과 이웃의 삶 속에서 따뜻한 손길로 전해질 때 그 희생과 헌신은 더욱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러브충남해는**'함께 기억하고, 함께 보답하는 충남의 따뜻한 변화'**를 가까이에서 계속 전해드릴게요 😊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러브충남해님의 글을 재가공한 포스팅 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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