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서 즐기는 남한산성 계곡 번천천 힐링 물놀이

번천천은 남한산성 도립공원 입구에 있는

군월교를 중심으로 물놀이하면 되는데요.

군월교를 지나 남한산성도립공원 쪽으로

바로 회전하면 광지원 매점이 있어요.

바로 그 계곡이 번천천의 상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문한날은 유감스럽게도 비로 인해 소실된 축대 공사를 하는 모양입니다.

아쉽게도 계곡물이 흙물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이 있었어요.

남한산성 계곡 번천천의 위쪽, 즉 군월교 위쪽은 돌들이 많아요. 그래서 어린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는 적당해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그러다 보니 이용객이 아래쪽보다는 적어서 한적하게 숲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토리묵, 김치전, 감자전, 컵라면을 사먹을수 있는 광지원 매점이 있어요.

광지원 매점 계곡 쪽으로 테이블이 있으니 편히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잠시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남한산성 계곡 번천천, 화장실도 깔끔해요. 광지원 매점 옆쪽에 10대 정도를 무료 주차할 수 있어요.​

광지원매점옆에 휴게공간이 있어서 물놀이하다가 잠시 올라와서 쉴 수 있어요.

이제는 아래쪽을 소개해드릴게요

이렇게 군월교를 지나 위 베이크 카페 쪽, 즉 왼쪽으로 회전하세요.​

바로 이렇게 남한산성 계곡 번천천이 나옵니다.

이쪽 계곡이 넓고 수심이 얕으며 큰 돌들이 많지 않아서 유치원생부터 어른들까지 놀기 편합니다.

오늘은 평일이라서 물놀이하는 사람이 적었지만 공휴일에는 정말 많답니다.

바로 구월교 밑은 조금 수심이 깊어서 어른들이나 청소년들이 주로 이곳에서 물놀이를 합니다. 오늘도 물놀이하는 어른들이 보였는데

정말 부러웠어요.​

남한산성 계곡 번천천에는 넓은 무료공영주차장이 있어요.

위베이크 카페를 지나 바로 옆인데요.

위베이크 카페 앞은 카페 주차장이고 바로 옆 넓은 공간은 무료공영주차장입니다.​

꽤 넓은 편이어서 경기도 남한산성 계곡 번천천에 물놀이 하러 오시는 분들에게는 고마운 주차장이죠. 게다가 무료이니 말입니다.

공휴일에는 엄청 많이 몰릴 테니 미리 가시면 주차하기 편리하실 거예요.​

경기도 계곡, 남한산성 계곡 번천천 공영주차장 앞에는 깨끗한 화장실이 있어요. 발을 닦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물놀이 후 발을 닦을 수 있어요.

샤워할 수는 없어요.​

'아름다운 계곡 만들기, 경기도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정계곡, 함께 지켜요'.라는 안내판이 붙어있는 곳 이 하천으로 내려가는 길인데요..

아쉽게도 지금은 출입금지에요. 위베이크 카페로 들어가면 하천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카페를 이용하는 손님만 이용 가능해요.

하천으로 내려가는 길을 제가 자세히 소개할께요.

군월교를 건너면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이곳으로 내려가 돌계단을 따라 하천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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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 이렇게 쉼터가 있어요.

그리고 돗자리 깔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바로 앞 막국수집의 개인소유지와 번천천 공용공간은 정확하게 구분이 되어 있었어요.​

저녁 8시까지만 물놀이가능하며 애완 동반금지입니다.

남한산성 계곡 번천천 맘 놓고 물놀이 가능합니다.

취사는 불가하지만 도시락을 준비해서 남한산성의 맑은 공기속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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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이명옥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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