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나만의 벚꽃 구경하기 좋은 숨은 명소 남부 소방서 근처 벚꽃길

벚꽃이 필 때면 예전에는 다른 지역으로 벚꽃 구경을 떠나고 했었지만 이제는 집 근처에도 너무나 멋진 벚꽃길이 여기저기에 곳곳에 많이 있다 보니 벚꽃시즌에는 울산 남구 여기저기만 돌아도 예쁜 벚꽃을 구경을 할 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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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에는 무거천 보다 훨씬 벚꽃 구경을 하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은 울산 남부 소방서 앞 도로변으로 벚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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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뒤편 문화공원 시작으로 남부 소방서, 남구보건소까지 정말 길게 벚꽃길이 마련이 되어있어서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긴 벚꽃길을 감상을 하기도 참 좋은 곳으로, 남부 소방서 근처에는 벚꽃 나무가 정말 풍성해서 많은 벚꽃을 실컷 구경을 하기가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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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그 예쁨을 다 담지 못하는 벚꽃이지만 진짜 무거천보다 훨씬 좋은 곳이지만, 다만 아쉬운 점은 도로변 양가 길가에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나무 중간에 두고 사진을 제대로 찍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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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모차를 태우고 편안하게 걸어 다니면서 벚꽃 구경을 해보고, 도로변에서 반대쪽의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도 찍어볼 수가 있는 곳으로 가서 여기서도 벚꽃축제를 해서 예쁜 포토존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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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에서 벚꽃축제를 해서 벚꽃시즌에는 울산 남구로 많은 관광객이 여행객이 찾아올 수 있게 하는 것도 너무나 좋을 듯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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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떨어지는 벚꽃들은 아이들이 혼자 걸어 다니면서 안전하게 주우면서 놀 수도 있는 곳으로 유수지공원, 태화강변 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셔서 벚꽃길을 거닐면서 감상을 해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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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걷는 데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지만 우리는 열심히 사진도 찍고 예쁜 벚꽃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하겠다고 열심히 주우면서 놀다 보니 한참의 시간을 즐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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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소방서에서 남구보건소 방면으로 올라가는 길에도 벚꽃길이 조성이 되어있고, 남부 소방서에서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로 가는 길에도 벚꽃길이 정말 풍성하게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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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울산에서 벚꽃 구경을 할 곳을 찾으신다면 사람이 많지 않고 주차가 어렵지 않은 남부 소방서 벚꽃길을 추천드립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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