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신나는 우리 동네 물놀이장, 나비어린이공원 물놀이장으로 오세요!
방학이 찾아오고,
나비어린이공원의
유아물놀이장이
아이들의 천국이
되었습니다.
나비어린이공원 유아 물놀이장은
2022년 나비공원 내에
조성되었습니다.
공원에는 인근 청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내 친구 문어는 바다 속 골목대장’을 주제로
가로 11m, 세로 10m, 높이 2m 규모의
물놀이 시설을 조성되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아동 친화시설입니다!
바닷속 문어가 놀러와
빨판으로 시원스레
물을 뿜어대며
외치는 것 같아요.
“얘들아, 나하고 물놀이하자~!”
나비어린이공원
유아물놀이장은
만 6세 이하의 영유아들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이
15cm 정도였고요.
비상 구급약을
상비한 의료진과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여
매우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었어요.
7월 4일 개장 이후,
때 이른 장마가 찾아와
마음껏 물놀이를
할 수 없었는데요.
요즘 매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찾아와
물놀이장은 아이들로 와글와글~
올여름 장맛비는
어찌나 변덕스러운지
하루에도 몇 번씩,
비가 오는가 싶으면
볕이 나고,
볕이 나는가 싶으면
소낙비가 내리곤 했는데요.
이날 오전에도
갑자기 비가 억수로 내려
비를 흠뻑 맞으며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오후가 되자
쨍하고 햇볕🌞이
나더라고요.
그러자 어디선가 아이들이
순식간에 몰려왔어요.
아장아장 아기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들의 나이대도
다양했답니다.
물놀이장은
문어다리 정글짐,
문어다리 미끄럼틀,
문어다리 분수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서
물놀이의 재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우와, 튜브도 띄웠네요!
이 정도면 바닷가 해수욕장
못지않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이들은 얼굴에
함박웃음을 가득 담고~
지치지도 않고 뛰고 또 뛰고~
꺄르르~ 꺄르르~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고
웃고 또 웃고~
참 흥겹습니다.
물장구치고
물보라 일으키며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어느덧 내 마음도
동심으로 돌아가
마냥 즐거웠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물놀이장이
있다는 게
참 좋았습니다.
시원한 물가가
절실하게 생각나는 팔월,
나비어린이공원
유아물놀이장으로 GO! GO!
나비어린이공원
유아물놀이장은
50분 가동 후
10분 휴식을 가지는데요.
휴식 10분 동안
안전관리요원들이
물놀이장을 깨끗이 청소하고
물을 정화시켰습니다.
샤워장, 탈의장,
화장실까지 갖춘 이곳,
나비공원 유아물놀이장으로
모두 더위 식히러 오세요!
📢휴장일
✔월요일
(시설 점검 및 청소)
✔우천 시
📢운영시간
10:30~16:30
(50분 운영, 10분 휴식)
📢문의
부평구시설관리공단 공원관리팀
(☎ 1566-8578)
▼물놀이장 개장 상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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