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책 속으로 풍덩! 만석공원 옆 수원 슬기샘 어린이도서관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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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도서관, 여기서 시작해요!

아이의 눈높이에 꼭 맞춘 수원시 대표 어린이 도서관,

수원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곳곳에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따뜻한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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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공원과 이어지는 도서관

만석공원과 바로 이어져 있는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책도 보고, 공원에서 산책도 즐길 수 있는

자연과 책이 함께하는 매력적인 장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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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맞춤 공간

<옹달샘 · 아기둥지 · 두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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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연령에 맞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아기둥지: 유아 전용 열람실 / 유아 화장실 / 수유실

옹달샘: 초등학생 어린이 열람 공간

두레샘: 청소년 학습 및 독서 공간

특히 1층 아기둥지는 아기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동선을 고려한 구조와 세심한 시설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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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책장에서 만나는 신간

입구에 마련된 ‘따끈따끈 책장’에서는

막 도착한 신간 도서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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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아이들이 편하게 앉아 책 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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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스타트 프로그램>

처음 만나는 책, 처음 만나는 공간

현재 이곳에서는 ‘책 스타트’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 중이에요.

책이 처음인 아기들도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전용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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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없이 깔끔한 유아 공간 ‘아기둥지’

아기둥지는 맨발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누워서 뒹굴며 책을 볼 수 있고,

맨발에 닿는 감촉만으로도 이곳이 얼마나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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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둥지 내에는 간단한 장난감, 아기 전용 컴퓨터까지 준비되어 있어

생각보다 더 풍성한 놀이가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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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수유실과 유아 전용 화장실이 내부에 함께 마련되어 있어

아기와 함께 이용하기에 정말 편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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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집중력 넘치는 2층 옹달샘

2층으로 올라가면,

조용히 책에 몰입하는 초등학생 친구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책장을 넘기는 소리만 들릴 정도로

자연스럽게 집중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어요.

스스로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싶은 아이에게

딱 맞는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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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는 소리만 들릴 정도로

아이들이 스스로 책에 몰입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어요.

스스로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싶은 아이에게

이만한 공간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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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자료가 알차게 준비된 공간

영어책부터 음원까지!

슬기샘어린이도서관에는

영어 도서도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요.

게다가 1층에서는 책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음원 CD도 함께 대여 가능하다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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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어울림터, ‘책 속으로 풍덩’

2층 어울림터에서는

‘책 속으로 풍덩’이라는 이름의 특별 전시가 매달 열려요.

책과 관련된 주제로

색칠하고, 책 내용에 관한 이야기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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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분위기 속,

엄마와 나란히 앉아 색연필을 쥔 아기 목소리가 들리던 순간,

"여기는 무슨 색으로 칠할까?"

아이에게 참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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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만나는 아기부터

혼자서 책을 골라 읽는 아이까지,

이번 주엔 수원 슬기샘어린이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책 읽는 시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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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샘어린이도서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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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 09:00~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및 국가지정 공휴일

홈페이지

만석공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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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원시 SNS 서포터즈 차은주님이 작성해 주신 글입니다

차은주 서포터즈님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4188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