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간 전
【청소년문화의 집 프로그램 후기】동시로 물든 봄, 아이들의 감성 표현 시간! - 장해주 기자
거창군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동시 낭송 및 스피치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자기 소개 하기 시간 및 동시 바꿔쓰기
예븐 컵을 접어 발음 및 발성 연습을 한 후
큰 목소리로 말하기 연습도 했습니다.
총 4차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교과서 속 동시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단순한 낭독을 넘어 동시의 의미를 몸으로 표현하고 직접 바꿔쓰며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한 낭독을 넘어 동시의 의미를 몸으로 표현하고 직접 바꿔쓰며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절별 동시를 중심으로 수업이 구성되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각 계절이 주는 분위기와 감정을 자신의 목소리로 플어 냈습니다
특히 눈에 띄었던 활동은 매차 시마다 진행한 동시 바꿔쓰기인데요~~
아이들은 자신만의 표현을 덧붙이며 원동시에 생기를 불어넣었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며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발표를 들은 친구들은 서로의 작품에 박수를 보내며 따뜻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업 마지막 날에는 북아트를 만들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낭송하는 작은 발표회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책자와 꾸민 작품을 자랑스럽게 발표하며 지난 한 달간의 노력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창동초등학교 2학년 강주아 학생은
"감성표현앞에 나가서 발표하는 것이 두려웠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동시 쓰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과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동시를 좀 더 친근하게 느끼고,
말하는 힘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거창군 청소년문화의 집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게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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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스피치
#발표력
#4계절동시
#동시로물든봄
#감성표현시간
#동시바꿔쓰기
#북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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