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회리 드라이브 코스 맛있는 중식당, 정원 레스토랑 후기

혼자 방문하기 가장 편한 식당은 아마 중식당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중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가평의 주요 중식당을 두루 다녀보곤 했는데, 오늘은 청평면 삼회리지역에서 외식장소로 꽤 유명하고 여행객들도 자주찾는 중식 전문 레스토랑인 정원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삼회리는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근교에나 있을법한 레스토랑이 강변을 따라 즐비하고 있는데 정원이라는 곳도 그 중 한 곳이며, 저처럼 혼자방문하기에도 좋고 가족들과 방문하기좋은 장소이니 가평에 방문하셔서 식사장소를 찾고 계실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으니 포스팅을 잘 참고하셔서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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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회리지역의 레스토랑거리는 서종IC와 가깝고 관광객의 유입이 점점 많아지면서 그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듯 합니다. 최근에는 업계2위 커피프랜차이즈가 오픈을 했을 정도로 이곳의 변화가 실감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정원 중식레스토랑은 이 레스토랑 거리 초입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식당으로 향하면 중국 전통 정원양식으로 만들어진 원형 형태의 진입로가 나오며 양옆으로 진시황릉 속 토용조형물이 세워져 있어 중식당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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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는 가평에 이런 식당이 다 있었나 싶을 정도로 고급스러움이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가게는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였으며, 홀이 굉장히 넓었고 대부분의 좌석은 4인석부터 시작되어 어디에 앉아야하나 잠시 고민을 해야할 정도입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저는 창가에 자리를 잡게 되었고 메뉴판을 둘러보며 저녁식사로 간짜장과 사천식 탕수육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전문 중식당답게 이곳에서는 각종 요리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 종류가 너무나도 많아서 일일이 적을 수 없을 정도이니 보다 자세한 메뉴를 살펴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네이버 지도에서 해당 가게를 검색하여 가게에서 제공하는 메뉴판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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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부족할거같아서 두가지 음식을 주문했는데, 간짜장은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나머지 음식은 포장을 해야했습니다. 음식맛은 식당의 규모와 분위기에 비례했으며, 다음에 방문한다면 똑같은 요리가 아닌 다른 요리를 맛보고 싶을정도로 전부 괜찮았습니다. 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을 해결하고 나오면 곧바로 주차장으로 향하는 대신 레스토랑 정원을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이곳에 어둠이 드리워지면 크고 작은 조형물들에 조명이 커져 낮에는 구경할 수 없었던 또다른 볼거리가 눈앞에 펼쳐지게 됩니다. 식사도 하고 눈도 즐거운 청평면 삼회리의 정원레스토랑. 여러분들도 삼회리 인근에서 식사를 하셔야한다면 이곳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상 정원레스토랑에 다녀온 후기를 모두 마쳐봅니다.

※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