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떠나는 김천 당일치기 여행기! 직지사 백년가게부터 평화시장까지 둘러보세요! _ 김천시 서포터즈 송현경

안녕하세요.

김천시 SNS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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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차 타고 떠나는 김천 당일치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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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떠나기 좋은 김천 직지사 여행 코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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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여행으로 김천을 방문하실 분들은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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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김천을 방문하는 방법으로는

고속버스를 타고 방문하거나

기차를 이용하여 방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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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스보다는 기차를 선호하는 편이라

김천을 방문할 때는 항상 철도를 이용하여 방문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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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 광장이고

아침 일찍 방문하거나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을 하더라도

역 주변에 열려있는 식당들이 있어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좋고,

도보로 10분 거리 내외로

김천 평화시장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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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도착한다면

바로 직지사로 출발하여

근처 산채식당을 방문하는 것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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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도착한다면

직지사를 방문하기 전

평화시장을 먼저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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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에는 맛있는 식당들과 함께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노상 식당들과

오래된 분식집을 만나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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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김천 맛집으로 유명한 <대성암 초밥집>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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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당일치기 여행 중

역전앞에 위치한 대성암 초밥집은

1920년 경상북도 김천에서

처음 개점한 식당으로 3대에 걸쳐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식당인데

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맛있는

고퀄리티의 초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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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대성암초밥은

백년가게로도 선정이되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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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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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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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상점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경상북도에서도 오랜 기간 역사를 인정받은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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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세트는 9,000원~10,000원 정도인데

세트를 주문하면 우동이 함께 나와

가격 대비 정말 맛있는 초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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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끝내고 시장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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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시장은

1978년도에 상가 건물형

중형시장으로 개설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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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에는 장날이 열리고

김천 포도와 배, 김천 양파,

지례흑돼지와 산채정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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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시장 곳곳에는

오랜 장인들이 운영하는 집들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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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다소 한산한 모습이지만

장날에는 철에 따라 나오는

과일과 야채 그리고 인도까지도

노점상들이 이어져

활기찬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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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당일치기 여행에

김천 평화시장 코스를 둘러보실 분들은

장날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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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둘러보고 직지사로 향하는

버스정류장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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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자사의 경우

버스를 타고 갈 수 있고

택시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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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로 이동을 한다면

두 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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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문화공원과 주변을 둘러보며 트래킹을 하며

직지사 입구까지 올라가는 코스와

해피카를 탑승하고 직지사 앞에 하차하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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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한다면

개인적으로 직지사 앞까지

해피카를 탑승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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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문화공원을 걸어서 보는 것도 좋지만

해피카를 탑승한다면 공원 전체를

힘들지 않게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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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는

한국의 1600년 역사를 간직한 천년사찰로 불리며

오랜 시간 고승대덕을 배출한 사찰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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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명대사가 출가한 사찰인 직지사는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봉에서 큰 공을 세웠으며

그 공로로 조선 8대 가람의 위치에 놓이며

300여 소속사암을 거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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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국내 25본산(本山) 가운데 하나로서

소속 말사(末寺) 54개 사찰에 이르고 있으며

사찰 경내 면적만도 약 30,000평에 이르며

대웅전, 사명각, 청풍료, 설법전, 극락전, 만세루,

성좌각, 관음전, 명부전, 비로전, 천불암과 함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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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에는 석조약사여래좌상(보물 319),

대웅전 앞 3층 석탑(보물 606),

비로전 앞 3층 석탑(보물 607),

대웅전 삼존불 탱화 3폭(보물 670),

청풍료앞 3층 석탑(보물 1186) 등의

문화재가 위치하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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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는 김천의 시민들은 물론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김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문화재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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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친 직지사를 돌아봤다면

근처에 위치한 사명대사공원과 함께

박물관까지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

김천 당일치기 코스로 선택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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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천시립박물관의 경우에는

시즌별로 다양한 특별전이 열리기도 하며

문화재와 함께 다양한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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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 앞쪽으로는

산채 비빔밥들을 먹을 수 있는

식당가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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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직지사를 방문하는 분들과

김천을 여행하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이곳에도

백년가게로 선정된 식당들이 많이 위치하여 있으니

김천 당일치기 여행 맛집 탐방을 하시는 분들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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