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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의농부시장

이음이열려 다녀왔습니다.

이번 장터는 거창하천환경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초록이 파란날

하늘도 예쁜날

열린 농부장터로 들어 가 볼까요?

거창농부시장이음은

작년에는 신활력플러서지원사업으로 이루어졌지만

이번에는 자발적인 농부님들의

순수 행사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지역의 농산물을 알리고

건강먹거리

안전먹거리를 지향하는 분들이

직접 농사를 짓거나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시장입니다.

거창에서 나고 자란것들을

거창분들이 먹기를 소망해

알리는 자리로

장을 열었답니다.

사전에 프로그램을 인터넷을 홍보하며

예약을 받는 것도 있고

현장접수로 신청을 해서

체험을 해보는 것들도 다양하게 준비를 해두었네요

스템프체험으로 3곳을 모두 달성하면

뽑기도 할 수 있어 참여자들게

재미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오후1시부터 오후5시까지

거창하천환경센터에서 북적북적

하는 장터를 연상해 보았습니다.

아뿔싸

여름같은 날씨로

더위가 넘 기승을 부리니

자못 걱정도 되더라구요

더위에 다들 몸상하실듯 하기도 하고

오시는 분들도

더위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가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걱정도 조금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나오신분들은

가치식당에서

소스류

거창한 국수에서는

수제비 반죽

언덕마루에서는 직접 농사지은

제철과일 산딸기와 야채들이

선보였습니다.

뜨거운 열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맛난 수제비 반죽을 해서

나누어 주시는 거창한 국수사장님의

솜씨에 반할뻔

거창한국수는

코메디언 이영자님께서도 극찬한 국수랍니다.

제철야채피클 담기체험의 현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가족단위로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아이들의 체험은 늘 웃음짓게 만드네요

생애 첨으로 칼로 썰어보는 경험도 하고

제철 채소들의

향기

식감

촉감도 느껴보면서

엄마와 알콩달콩

피클을 담는 모습이

넘 예뻐서

절로 웃음짓게 되더라구요

농사를 짓는 방법들도 다양하게

환경을 해치지 않는 최소한의 방법으로 농사를 지으며

자연에서 주는만큼 거두어 가는

농부님들의 마음을

느껴보는 하루였습니다.

뜨거운 태양을 피하지 않고

우리 거창을 알리는 농부시장장터가

또 어떤날 만나지기를 소원하며

즐거운 장터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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