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선사시대 유적 관람과 산책이 가능한 공원, 용죽역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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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용죽지구 내에 조성된 역사공원인 용죽역사공원에 다녀왔어요!

📍​용죽역사공원 위치는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6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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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는 유적지 전시와 편의 시설인 잔디 광장, 휴게 공간, 놀이 광장,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어서

전시를 보고 나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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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죽공원 안내도에 지도 그림과 함께 위치와 장소의 이름이 안내되어 있어서 먼저 보신 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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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 시설도 있어서

아이들과 역사와 문화를 체험도 해보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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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 스프링 라이더, 그네 등이 있었고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아이들과 같이 방문하면 좋아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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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가벼운 조깅, 산책을 하며 즐길 수 있었고 곳곳에 벤치도 있어서 조용하고 여유롭게 앉아서 쉬면서 자연 경관을 둘러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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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근처에 있어서 멀리 가지 않고도

화장실을 갈 수 있었고 산책로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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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 있는 벤치도 있어서 잠시 앉아서 쉬거나

물을 먹을 수 있었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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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죽역사공원은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적과 유물을 보존하고 전시하는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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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2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주거리, 분묘 등 약 690기의 유구와 유물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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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 때는 1호 환호가 천막 천으로 덮여있어서 전시를 다 관람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 외에 유적지는 관람이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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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를 전시해놓은 공간에도 정자가 있어서 정자에서 공원의 전체적인 모습을 둘러볼 수 있었고 전시를 볼 수 있는 공간에도 산책길이 이어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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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주거지로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 중 하나로

풍화된 암반을 파서 만든 것이고 지붕과 벽은 없어지고바닥만 남아있었는데 그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상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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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는 지붕과 벽은 없어지고 바닥 일부분 남아 있었어요. 4호는 풍화 암반층을 파서 만든 것이고 북쪽과 서쪽 부분이 없어져서 전체 구모와 형태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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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는 풍화된 암반을 파서 만든 것이고 지붕과 벽 등은 없어지고 바닥 일부분 남아서 출토되었어요. 1호는 풍화된 암반층을 약 80cm 이상 파고 그 위로 지분과 벽을 덮었는데 벽과 지붕은 모두 없어지고 바닥 부분만 남아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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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5호, 4호, 3호, 1호 모두 청동기시대 움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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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4호, 3호, 1호는 유리 구조물로 되어있어서

내부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고 유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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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주거지에서 출토된 유물도 설명이 되어있어서

설명이 되어 있는 글도 읽어보면서 보시면 더 잘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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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공원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고, 자연 경관이 잘 어우러져 조망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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