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어디까지 가봤섬? 행안부 선정 강화군 찾아가고 싶은 섬 5
어디까지 가봤섬? 행안부 선정
강화군 🏝️찾아가고 싶은 섬 5
강화에는 작은 섬들이 여럿 있는데,
그중에서도 행정안전부가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꼽은
5곳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갯벌이 펼쳐진 한적한 어촌부터
탁 트인 풍경이 멋진 섬까지.
섬마다 다른 매력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강화군의 찾아가고 싶은 섬 5곳을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여유로운 섬 여행, 함께 떠나볼까요? 🌊
행정안전부 선정, 찾아가고 싶은 섬🏝️
강화군 5개 섬 선정! (동검도, 교동도, 석모도, 주문도, 볼음도)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섬 여행을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어요.
강화군은 올해 이 명단에
5개의 멋진 섬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서울에서 가까워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강화군의 섬들은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하기에 딱 좋은 여행지랍니다.
이번 기회에 강화군의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여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 드넓은 갯벌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섬, 동검도
동검도는 강화 본섬과
다리로 연결된 작은 섬이에요.
섬이라고는 하지만
자동차로 쉽게 들어갈 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답니다.
해 질 무렵 바다 위로 떨어지는
노을도 참 예쁘니
낮과 저녁을 모두 즐겨 보세요!
🏝️ 시간이 머물러 있는 듯한 고즈넉한 섬, 교동도
북한과 가까운 섬, 교동도!
한적한 시골 마을 분위기가
남아 있는 곳이에요.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교동대교를 건너면 닿을 수 있죠.
교동도는 대룡시장 골목에서
옛날 간판과 벽화를 보며
옛 시절로 시간여행하는 재미가 있고요,
망향대에서는 북녘을 바라볼 수 있어
분단의 아픔을 느끼는 여행지로도 의미가 깊어요.
시골길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느린 섬 여행을 해보세요.
🏝️ 자연 속 쉼을 누릴 수 있는 힐링 섬, 석모도
산림욕과 사찰, 그리고 트레킹까지
즐길 수 있는 힐링 섬이에요.
석모대교를 건너면 쉽게 갈 수 있어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죠.
절벽에 지어진 보문사에서
바라보는 서해 풍경이 정말 멋져요.
근처 갯벌 체험이나 해변 산책도 즐겨 보세요.
자연과 힐링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섬이랍니다.
🏝️ 소박한 어촌 풍경이 매력적인 섬, 주문도
강화도 외포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배 타고 가는 동안에도
바다 풍경이 멋져서 설레요.
주문도는 조용하고 작아서,
북적이지 않는 섬 여행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갯바위에 앉아 낚시를 즐기거나,
소박한 어촌 마을을 걸으며 쉬어가기 좋아요.
🏝️ 자연의 시간을 새기며 교감할 수 있는 섬, 볼음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그야말로 진짜 ‘숨은 섬’이에요.
강화 외포항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는데,
섬에 발을 딛는 순간
정말 한적하고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져요.
소나무 숲과 드넓은 갯벌, 깨끗한 바닷바람이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죠.
자연 속에서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곳이에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볼음도로 떠나 보세요!
강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섬 여행,
이번 여름 떠나볼 준비 되셨나요?
도심에선 느낄 수 없는 여유와 따뜻한 풍경이
여러분을 반겨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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