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가득한 양평 장날 오일장 '양평물맑은시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근교 오일장 양평시장

장날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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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묽맑은시장은

경의중앙선 양평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가깝게 이동할 수 있어서

서울에서도 많이 오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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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장날은 3일과 8일에 열립니다.

원래 양평시장 내 주차장은

기본 1시간이 무료로 되는데

장날은 이 주차장에서 장이 열려서

주차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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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유료주차장이 근처에 있는데

저는 양평장로교회 주차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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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금은 최초 30분까지 500원이고

30분 초과시 500원이고

하루 정액은 5000원입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많은 상인들이 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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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장날 많은 농산물과 먹거리가 있어요.

주차장 쪽에 열리는 장에는

생선, 도너츠, 과일, 국밥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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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친환경로컬푸드도 있는데

양평의 신선한 농산물을 만나고 싶으시면

친환경로컬푸드도 한번 가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양평에서 유명한 닭강정 가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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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고 있는 두 가게에서

모두 시식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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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너무 맛있습니다!

시장 중앙쪽으로 오면 공연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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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 화장실도 있고

청개구리 놀이터도 있어서

잠시 쉬어갈 수도 있어요.

이 광장 앞에 유명한 씨앗 호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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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3000원이라 살짝 비싼 감이 있는데

진짜 씨앗이 엄청 들어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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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못 먹는데

줄이 없어서 바로 구매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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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튀긴 자극적인 호떡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이 호떡은 씨앗이 많아서

덜 달아서 맛있네요😆

국내산 모두부와 순두부, 김, 씨앗호떡,

만두 등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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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마트보다 저렴한 거 같아서

자두도 샀어요.

두 팔이 조금 무거웠지만

재래시장 구경은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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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화되는 사징들도 많은데

양평물맑은시장도

카드나 제로페이도 편하게 쓰고

카트 까지 끌 수 있도록 편하게 바뀌면

더 많은 손님들이 올 거 같아요.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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