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우주산업 중심도시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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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은 최첨단 과학기술의 집약체이자,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을 탄생시키는 미래 성장 동력입니다. 과학도시 대전광역시가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경제의 중심도시로의 비상을 선언했는데요, 바로 대전을 우주경제 강국을 이끄는 일류 우주도시로 만들기 위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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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 클러스터는 민간이 주도하는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전, 경남, 전남이 성장 거점으로 지정되었고, 지난해 관련 사업이 예타 면제 결정되어 올 상반기에 본격 착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 체제는 우주 경제 강국으로의 도약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3개의 지역이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대전은 우주분야의 R&D와 인재 육성을 담당하고, 경남은 위성 제조 생산 거점, 전남은 우주 발사지 역할을 맡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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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대한민국 우주개발 역사가 시작된 도시입니다. 최초 인공위성 우리별 1호부터 달 궤도선 다누리까지 우주개발을 선도하였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항공우주연구원을 비롯한 14개 국책연구기관, 우주관련 대학 4개, 우주기업 69개가 모여 있습니다. 또한 안산 첨단 국방산단과 우주항공,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을 조성하여 대전을 사람과 기술이 모여, 우주 개척의 꿈을 실현하는 일류 우주도시 대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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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주개척 프로젝트를 대전에서 주도할 것입니다. 우주 기술 혁신 인재양성센터를 구축하여 임무중심의 우수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 이곳을 거점으로 국내외 산학연이 교류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조성하여 글로벌 우주 교육 네트워크 허브를 조성하겠습니다. 대전 SAT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2026년 인공위성을 독자적으로 발사할 예정입니다. 우주항공 나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뉴스페이스 R&D 타운을 조성하여 우주산업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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