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신선한 농산물 바로 구매 가능한 용인 농협 로컬푸드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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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장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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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 구성동에 있는 농협이

6월 18일 새롭게 리모델링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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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농협 안에는 용인에서 생산한 먹거리를

바로 만나볼 수 있는 로컬푸드가 있습니다.

야채, 과일, 버섯 뿐만 아니라 꿀이나 김치,

화훼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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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 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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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지상 주차장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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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전지역 7만원 이상

👉 무료배송 (오후 4시 30분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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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농협에 들어가면 바로 로컬푸드 마크를

볼 수 있었는데요.

로컬푸드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유통과정 없이 지역에서 소비하는

새로운 먹거리 유통문화예요.

용인에는 10개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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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도매시장의 경우 생산자가 도매시장에

경매를 받고, 중도매인을 통해 소매점에

유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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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이 소매점에서 구매를 하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 생산자는 농산물의 가격을 낮게

책정받게 되고, 소비자는 중간 유통비용으로

비싼 농산물을 구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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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직매장의 경우 생산자가 로컬푸드에 납품,

소비자는 이 로컬푸드에서 바로 구매하기 때문에

싱싱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반경 50km 이내에서 생산된 용인 지역 농산물을

바로 만나볼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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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 농산물인만큼 생산자의 이름과

어디에서 생산되었는지를 바로 알아볼 수 있었어요.😉

출하일자까지 적혀있어 더욱 신선한 농산물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보통 당일 아침에 생산한 농산물을 당일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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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로컬푸드 상품은 주황색 로컬푸드 로고

‘LOCAL FOOD’와 생산자 이름,

로콜푸드직매장 표시와 가격이 있으니

다른 상품과 헷갈리지 않고 구매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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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과일 뿐만 아니라 용인 지역에서

생산된 떡과 화훼, 오미자와 청국장, 된장,

블루베리잼, 용인 백암김치가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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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안쪽에는 바로 생산된 두부가 있어서

따끈따끈한 손두부를 먹는 즐거움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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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성 주조 생막걸리도 있었어요.

다양한 지역에서 나온 술을 본 적이 있는데

용인 처인성에서 만든 ‘처인성 생막걸리’는 신기하고

우리 지역 물건이라 구매해보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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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꿀과 야생화꿀, 선물로 좋은 꿀 스틱과

꿀피칸 등 다양한 용인지역 로컬푸드가 있어서

선물용으로 구매시나 집에서 요리 등

활용할 때 좋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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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물용으로 꿀스틱을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다른 상품도 많지만, 우리 지역인 용인에서 생산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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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직매장은 주로 소량 다품목을 생산하는

중소농업인들이 참여해 엽채류, 근채류, 과채류,

서류, 곡류, 약용 작물, 축산물, 지역 특산물,

전통 식품, 로컬푸드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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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었고

생산 지역이 ‘용인‘으로 적혀 있어

용인시민으로서 용인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을 신선하게 접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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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식탁은

우리 지역 농민들의 농산물

용인 로컬푸드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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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농협 로컬푸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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