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일 토요일 사상에서는 9시 반 강변걷기대회를 시작으로 12시에 벚꽃축제, 17시에는 명품가로공원(르네시떼 광장)에서 봄 그리고 벚꽃 음악회가 열렸고, 많은 귀빈분들과 시민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식전공연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동아리 모라 1동 우쿨렐레, 쾌법동 색소폰 공연이 있었습니다.

무대 뒤쪽으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및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부스와 2030 엑스포 라인 테이프 드로잉, 2030 엑스포 그립톡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 장제원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여 2030 엑스포를 열망하는 인사말을 했습니다.

중학교 동아리 학생들의 활기찬 무대로 봄 그리고 벚꽃 음악회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매력 넘치는 목소리와 달달한 화음이 돋보였던 어쿠스틱 가수 버닝소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5월부터 부산시티투어 버스에서도 나온다는 버닝소다의 웰컴 투 부산, 박혜경의 고백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온누리 오페라단의 웅장한 오페라 공연이 있었습니다.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혼섹션밴드 휴고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붉은노을, 휴고위고, 박혜경의 안녕의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박혜경의 안녕의 경우 버닝소다도 불렀는데 휴고도 다시 부를 정도로 봄 그리고 벚꽃 음악회에 잘 어울리는 노래였습니다.

대중적인 노래들의 선곡으로 모두 다 따라 부를 수 있고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하는 신나고 열정적인 무대였습니다.

마지막 피날레는 매직큐의 인도마술 공연이었습니다.

인도 전통 의상과 음악으로 나마스떼 마술을 보여주었는데 인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마술을 접목해서 무대를 꾸며주었습니다.

마지막에 선보인 불쇼는 관객들의 엄청난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봄 그리고 벚꽃 음악회는 시민들도 잘 아는 대중적인 노래와 열정적인 공연, 재밌고 신기한 인도마술 등으로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2030 엑스포를 기원하는 이런 좋은 공연들과 시민들의 관심으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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